오전 8시, 피해자 집으로 찾아온 선후임.
(피해자는 전역한지 일주일됨)

그런데 한 남성은 손도끼를 들고 있음 .. ㄷㄷ

이 둘은 아파트 옥상에서 내려서 피해자를 불렀고...

당일 오후 4시 30분 아파트 옥상에서 투신 자살함...

알고보니 피해자는 군 복무 중 선임에게 300만원을 빌려준 상태였고,

돈을 갚으라고 요구하니 선임은 손도끼를 든 후임과 같이 피해자를 협박하러 온 것이었음....

그렇게 1시간동안 손도끼로 위협하며 협박한 뒤 카톡으로도 절대 티내지 말라면서 입막음 함...

심지어 후임에게 갖은 협박을 당했는지 이후 나머지 40만원도 후임에게 송금함....


출처 : 

 


위의 내용이 SBS 뉴스에서 방영된 내용이고.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는 더 자세한 내용이 있음.

선임에게 300만, 후임에게 40만이 전부가 아니라 선임이 피해자를 끌고 다니며 피해자 명의로 여러 대출을 한 것이 확인됨...

추가로 피해자에게 두 명의 누님이 있었는데 그 중 한 명이 피해자의 죽음에 괴로워하다가 결국 수면제 먹고 자살함....


저 놈들 때문에 가족 전체가 박살남...


가능하다면, 청와대 청원글도 한번 읽어봐주고 청원 부탁드림... 뭐가 바뀔지 잘 모르겠지만...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60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