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가 한달이 아니라 13달차이 아니냐

모르면 쉿은 제가 아니라 당신부터 하세요. 언론이 표현법으로서 어느정도 과장하는거 인정하는데 적당히 해야지. GBU-43은 무게부터가 10ton 이고 폭발 방식자체도 다를뿐더러, 그 대단한 위력도 전술핵무기 위력의 수백분의 1수준이에요. 과장을 하고 싶었으면 핵무기를 빼고는 비견할 위력이 없는 정도로 했으면 어느정도 수긍하겠으나 뻥을 쳐도 수천배를 치고 그런식으로 사실전달을 곡해하는걸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기조자체에 실망하는거 아닙니까

기자가 국방부 자료에 전술핵무기도 유사시 탑재가능 이정도 문구를 봤나본데, 틀린건 틀린거에요. 그것도 어처구니 없을정도로 황당하게.

딱 정해진건 없지만 tnt 수kton이상라는 지극히 상식적인 기준이 있습니다. 핵무기는 우라늄탄같은 경우 임계질량이 있기때문에 위력을 낮추고 싶다고 계속 낮출수도 없고요.

아니 누가봐도 말도안되는 고집은 그쪽에서 부리고 있는데 거참. 전술핵무기가 어느 정도 위력부터 칭한다 딱 정해진 기준이 있는진 모르겠지만. 그정도로 정밀공학기술이 필요한 무기를 쓸데 없이 소형화 시킬리도 없고 현재 사용하는 가장 소형의 저위력 핵무기가 수 kton 이상이면 상식적으로 전술탄을 그 이상의 위력이다라고 생각해야지 억지좀 그만 부리고 자존심좀 그만세워요.

예를 들어 주죠. 5인승 탱크가 있고 어린이용 자전거가 있습니다. 사실 이것보다 평균치로 보면 훨씬 크게 차이가 나야하지만 이정도로 하죠. 여기 5인승 탱크는 여러나라에서 
 각기 목적에 따라 경량화를 할 수 있죠. 평균이 50ton은 나가지만 어떤나라는 이걸 30ton 어디는 심지어 10ton 까지 줄여요. 그리고 어린이용 자전거를 누군가 탈 수있는한 가장 무겁게 만들었다고 쳐요. 여기서 당신 주장은 탱크가 자전거보다 무조건 무겁다고 할 수있냐? 고무줄 처럼 중량이 바뀌는데? 라고 하는겁니다. 탱크가 몇 ton 무게 이상 부터다라는 기준이 없어도 어린이용 자전거보다 무겁다고 전제를 까는건 토론이나 논쟁, 논문이 필요한게 아니에요.

According to the US Defense Department’s publication Nuclear Matters Handbook, “Non-strategic or tactical nuclear weapons refer to nuclear weapons designed to be used on a battlefield in military situations. This is opposed to strategic nuclear weapons, which are designed to be used against enemy cities, factories, and other larger-area targets to damage the enemy’s ability to wage war” (Department of Defense 2016, 17) 전술핵무기 기준입니다. 정확한 위력은 안나와있네요. 
Nuclear Posture Review에서 최신 W76-2 저위력 전술탄에대해 얘기하는데 5-7kton 수준의 위력이랍니다. 뭘 더할까요?

러시아 놀란거 같던데

엌

아니 언론아 잘하자 그러다 니들 뒤진ㄷ

ㄷㄷㄷㄷ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