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통계가 발표됐는데


초중고생 중 극단적 선택을 한 학생이 2011년 이후 최다로 밝혀짐.


그러나 여기에는 심각한 문제가 발견됨





그건 바로 폭력이나 집단괴롭힘으로 인한 자살자 수가 몇년 째 0명이라는 것


과연 그럴까 살펴봤더니





최근 사건이 터진 혜린이 사망사건만 보더라도


수십차례 집단괴롭힘이 이뤄졌음에도


결국 혜린이 사망사건은 집단괴롭힘으로 인한 자살로 인정받지 못했다.







그리고 일본은 자주 이지메 대국으로 묘사되서 한국보다 학생 자살율이 더 높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오히려 2018년 전까지는 한국의 학생 자살수가 인구비례 더 많았음


한국도 일본처럼 학교폭력 왕따 문제가 심각함에도 불구하고 한국은 몇년째 학교폭력으로 인한 자살의 인과성을 단 한 명도 인정안하고 문제를 회피하기에 급급함.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 전에 적극적으로 나섰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