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의 AV 출연 사실이 발각되었을 때 충격받은 나머지

훼까닥 돌아버린 끝에 해탈해버린 성우 오타쿠가

'5년전이면 세포가 전부 바뀌었으니 다른사람이잖아'라고 한 명언 .

고대 그리스때 나온 '테세우스의 배'라는 패러독스를 떠올린 걸까.

정말 철학자 상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