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프가니스탄 국민 저항전선의 최정예 부대이자 마지막 희망이라고 불리는 코만도 부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만도 부대는 2000년대 중반에 탄생한 특수부대로 미군 최정예 부대인 그린베레의 훈련을 받았으며 총 9개대대 약 3만명의 병력으로 이루어진 특수부대로 당나라 군대인 아프가니스탄 군대에서 최정예 군대로 평가받으며 탈레반 소탕전에 엄청난 군공을 세운 부대로 용기와 사기를 갖춘 부대였지만 





막장 지휘부 그리고 코만도를 도와주어야할 아프가니스탄 경찰과 군대가 워낙 막장급이다보니 결국 탈레반에게 자신들이 지키고자했던 나라가 무너짐 아래사진은 정부가 항복을 했다고 하자 오열하는 코만도 대원의 모습으로 이렇게 역사속으로 사라지나 했지만 한사람의 등장으로 달라짐




바로 아프가니스탄 국민영웅인 아흐마드 샤 마수드의 아들인 마수드 주니어가 아프가니스탄에 귀국하면서 아프가니스탄 군경들을 모조리 부르기 시작함.



 



그러자 코만도 부대들은 탈레반에게 항복 X까를 외치며 마수드 주니어에게 합류하기 시작함 심지어는 탈레반의 봉쇄선을 뚫고 합류하는 경우도 있음 당연히 마수드 주니어의 경우 다수의 코만도 부대들이 합류하자 기뻐했는데 탈레반이 국제사회의 눈치를 보느라 왠만하면 아프가니스탄 병력들은 건드리지 않았기에 다수의 코만도 부대병력들이 합류할수 있었으며 마수드는 영국사관학교 출신이었기에 코만도 부대 운영방향을 잘알고 있었고 이에 코만도 부대들은 마음 놓고 활약하는데 주요전과를 소개하자면



1.바글란주의 안다라브 지역에서 탈레반 200명을 사살하고 안다라브 지역 수복 그와중에 안다라브 지역을 수복하려는 탈레반 증원군을 격파하고 지휘관 까지 전사시킴.




2. 바글란의 안다라브를 점령하기 위해 카불에서 1000명의 증원병력을 보냈는데 이를 포착 매복공격을 단행해 36시간의 전투끝에 탈레반 800명을 사살하고 탈레반의 정보가 담겨있는 비디오를 노획함.




3.탈레반 135명을 사살하고 카피사주 4개행정구를 탈환함.






4. 코만도 부대한테 연달아 깨져 열받은 탈레반이 8000명의 병력 350대의 험비를 가지고 저항군이 점령하고 있던 파르완주 바글란의 안다라브 카피사주 4개 행정지구에 대한 공세에 나섰지만 오히려 코만도 부대는 탈레반 450명을 사살하고 120명을 포로로 잡아버림 당연히 탈레반은 도망침 



5.코만도 부대원 120명이 전사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지만 반전으로 일주일동안의 공세로 많은 탈레반을 사살하거나 포로로 잡았는데 그숫자가 3000명이 넘음 즉 탈레반이 3000명이 넘는 피해를 입고있을때 코만도 부대의 사상자는 120명에 불과한것임.


잘싸운것외에도 영웅적인 모습과 인간적인 모습이 공존하는데 





피난가는 민간인들을 학살하려는 탈레반을 상대로 모든 화력을 집중시켜 1000명이 넘는 피난민들이 안전하게 피난을 갈수있게 도움 위글에는 자신들은 어떤일이 있어도 어린이와 여자등 사회적 약자들을 보호하겠다고 적어놓았다.



그외에도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자면 



한 코만도 부대원이 전투에 나서기전 신에게 기도를 드리는 장면이다. 아마 전투에서 전우들을 구하고 오늘도 많은 생명을 살릴수 있게 기도드리는것 같다.




코만도 부대원이 울고있는 모습인데 아마 탈레반이 저지른 민간인 학살에 충격을 받은 모습으로 추정된다.


코만도 부대는 애국심 용기 국민들을 지켜야한다는 사명감을 가진 군인들로 다른 군인들이 이웃국가들로 도망쳤음에도 불구하고 도망가지 않고 도탄에 빠진 나라와 국민들을 구하기 위해 같은뜻을 가진 마수드 주니어와 손을 잡았고 마수드 주니어는 코만도들이 합류하자 이들이야 말로 진정한 아프가니스탄의 참군인들이라고 평가할정도로 현재는 마수드 주니어와 함께 아프가니스탄의 마지막 희망으로 불리고 있으며 저항군에 있는 코만도 부대원의 숫자는 최소 5000명에서 최대 1만5천으로 추정이 된다.




아프가니스탄을 구하려는 마수드 주니어와 코만도 부대원들의 꿈이 이루어지는 날을 신께 기도 드립니다 .부디 힘네십시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