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혐한 혐중을 쓸데없이 떠벌리던 지인이 

라스트오리진과 아주르레인의 머리보다 크고 헐벗은 젖가슴 캐릭터를 보곤 

「미워했던 있던 놈들이 나처럼 젖을 좋아하는 사람이었던 거야」 라고 

깨달아서 편견에서 빠져나왔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차원의 젖은 사람을 구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