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91 이후에 나온 설정이라 F91 본편에는 등장할 수도 없었긴 한데 F90은 아예 주력 MS로 개발되었고 그 전에 제스타를 더 양산해서 일선에 돌리든지 했으면 모르겠는데 현실은 헤비건 조차 제대로 안 뿌렸자너 적어도 제간을 제스타나 스타크 제간에 준한 사양까지 개수했으면 모르겠는데 실드에 미사일 몇 개 달고 제너레이터 조금 올려봐야...
의외로 많이들 착각하는데 F5, 7, 9는 개발 순서가 아니라 카테고리야.
5 시리즈는 건탱크, 로토 같은 지원형 기체 카테고리고,
7 시리즈는 건캐논 계보인 캐논 건담, G캐논 같은 포격기 카테고리,
9 시리즈는 F90, 1, 7(크봉) 같은 건담 타입 고 코스트 고 코스트 범용기 개발 카테고리라 저 셋을 동시에 시작해도 이상할 거 없어.
설정 찾아보니깐 7타입이 9타입보다 뒤에 개발된건 맞는데 5타입이 이미 UC에서 실전배치되어있는데다가 건탱크 44는 아예 박물관에 처박혀 있어서 헷갈렸네... F91 본편에 G캐논은 나오는데 F90은 F91 나오고 나서나 나왔으니 당연히 9보다 7이 먼저 나왔거니 생각해서 더 헷갈린듯
알렉스 설정이 치명적으로 꼬인채 해결이 안 되서 그런데
알렉스는 개쩌는 게 아니라 병기 기준으로 망한 기체지.
아무로 아니면 못 타는 기체 만들어놨다는 설정이니까.
거기다 언젠지 설정이 좀 바뀌어서 알렉스 자체에도 결함이 있어서 정상이 아니었다고 크리스한테 면죄부 주는 설정 붙었더라.
건담 1도 안봤기는 한데
저 장교 하는 말이
니 새끼 발명품이 특정 요건에만 최고의 역할하는 정밀 제품 아님? -> 아무 상황에서나 작동하면 상관없는데 기량 차이가 너무 널뛰기 한다며? -> 그리고 무기 개발 자체도 정치적인 목소리는 반영되는거라 어쩔수 없음 ㅇㅇ
이거 같은데 맞음?
건담 같은 경우는 연방이 거의 십년 넘게 큰 분쟁이 없어서 군비축소에 들어감.
그래서 지금까지 구형 병기만 오지게 써서 슬슬 신병기 도입 프로젝트에 들어가는데
위에 말하는 에너하임은 처음부터 정치 줄타기로 대박난 기업임 (수십년전 군벌 파벌싸움때 라인 잘타서 전속납품업체가됨)
도태 됬어도 로비력이 좆되서 상층부가 함부로 안바꾸려고 뻐팅김.
마지막엔 결국 신병기 도입한 괴뢰정부 침략으로 좆될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