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고양이가 없어! 밖으로 도망갔나봐!"라고 해서

한시간동안 밖을 울부짖으며 찾아다니다가 땀범벅이 되어 돌아와 옷을 갈아 입으려던 내 눈에 들어온 광경

 

 

 

뭐왜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