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게 빈곤 포르노지 시바

인류학자 짤 생각나네

세상이 쉬운가? 일자리가 있는것만으로 감사해야지

이럴수가

마냥 나쁘다고 할 수는 없음. 

본인은 수치심을 느끼지만 적어도 본인 건강에 문제는 없는 활동이고, 사회에 피해를 주는 활동도 아니라는 점에서 막노동꾼이나 개그맨, 혹은 전화 상담원들처럼 정상적인 일자리라고 간주할 수도 있음. 

본인 능력이 안 되니까 저런 환경에서 스트레스 받으면서 돈을 버는 거겠다만, 혹자가 저 사람들이 저런 짓을 안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면, 양질의 돈벌이 수단부터 마련해주고 볼 일임. 

저런 거 함부로 금지하다가는 마약 재배나 자연 환경 훼손 같은 걸로 악화될 수 있음.

솔직히 심해나 화성도 아니고 인간이 사는 곳이라면 문명의 발길이 안 닿은 곳이 있겠나...그러니까 쟤네도 도시민들처럼 수치심 느끼고 도시민들같이 생활하고 싶을거임.

하아 여성을 성적 노리개로 이용해먹네요
다시는 저런짓 못하게 관련 업체들 낱낱이 색출해내야겠어요

이분들을 놀라게 해선 안돼

정글의 법칙 나오는 원주민들도 죄다 저거임
은근 돈 많이받음

쟤네 기준으로 꽤 높은 연봉 받는걸텐데, 나도 한국에서 억대연봉 받을수 있으면 신촌역에서 비키니 입고 춤출수 있다

앵글로 삭손 원주민들! 니들은 벌거벗고 교복치마만 입어! 그리고 우가우가 거려! 그래야 대륙 귀족님들께서 기뻐하신다고!

저런 충격적인 진실이ㅠㅠㅠㅠ 그리고 국적, 인종을 막론하고 어머니의 사랑은 진짜 위대하다.

저거 보니까 숙연해지노.. 인생 첫 노래방 도우미가 60대 할망구였던게 생각난다. 벌써 7년이 지났네...

ㅠㅠ

자연스런 풍습도 아니고 다 연출이면 뭣하러 비행기 타고 멀리까지 가서 다큐를 찍어;;

부족민들은 되게 보수적이고 환경을 바꿀수있지만 전통을 택한 그런 부류라고 생각했는데 다그런건아니었구나

사실 헐벗고 다니는 게 일반적인데 다큐 찍는 데 협조해주면 돈 준다니까 말만 맞춰 준 이중트랩이라는 내용의 라노벨 추천좀

뭐야 원주민 여자들 상탈하는거 컨셉이였노?ㄷㄷ

근데 진짜도 있지 않았냐.
아마존의 눈물인가? 어떤건지는 기억 안나는데
그거 몇년뒤에 후일담 찍으면서 원주민 여자애 한국에 초대되어 옴.
물론 옷 멀쩡한거 다 입히고.
그 여자애가 하는 말이 "촬영하는 아저씨들이 자꾸 제 맨다리만 쳐다봐서 부담스러웠어요"라고 말하는 내용 있는데
그거보고 스탭들이 다 민망해하며 웃는거 나왔었지.

그게 뭐가 이상하냐고?
똑바로 보면 미성년자 상반신 누드가 그대로 보이는데 어떻게 똑바로 보고 있냐 ㅋㅋㅋ
그러니 다 땅바닥만 보다가 촬영할때는 차마 똑바로 못보고 다리만 본거 ㅋㅋㅋ

아무리 컨셉이래도 여중생 정도 되는 여자애까지 벗겨서 그렇겐 못하겠지.

ebs의 주작이다! 휘바휘바!

홀리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