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일 대상은 내가 고를수 있는거? 아니면
내가 능력 얻으면 지구 어딘가의 누가 죽는거?

둘 다 거지같긴 한데 만약 우리나라 법정이면 그냥 전자 할련다

대한민국에 무고한 사람이 어딨노 명제성립이 불가능한거아님?

원래 범죄를 저질렀는데 안걸려도 무서운 점이 당장은 안걸려도 언제 잡혀갈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클텐데 만약 후자가 무조건 유죄판정받고 영원히 진실이 밝혀지지 않는다는게 전제라면 난 전자로 갈듯

내가 살아온길이 죄의 길이다 무고한 사람이 죽는것보다 내가 죽는것이 낫다

안걸리면 얼마든지 죽이지 ㅋㅋㅋ

전자는 어쨌든 죄를 저지른거고 후자는 어쨌든 결백한거잖아
아직 세상물정 몰라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난 후자 할랴

돈안받아도되니까 전자

전자가 누가될지 모른다며. 주변인일 경우라면 좀 많이 고민될듯

전자 고르긴 하는데 걸릴까봐 존나 쫄리면서 살듯

이왜념

성범죄라면 몰라도 살인에 대해서 완전 무고한 사람을 죄인으로 몰아갈 법원은 아니라서 후자함

전자 ㅋㅋ

닥전

질문에서 너무 원하는 답이 정해져 있어서 좀 미묘하네. 실제로 이렇게 후자를 선택했다가 살인범은 못잡고 무고한 사람만 감옥에서 살다 온 현실이 있기도 하니까. 둘 중 하나밖에 없더라도 짐승이 아닌 이상 사람을 죽이는 선택지는 선택 안할듯.

후자는 어딜가던 깜빵행 아니냐?

후자는 잘못하면 사형당하고 무죄 판결 나오는거아님?

한번뿐인인생 양심이 밥먹여주냐 후자는 잃을게 너무 많음

무고죄 맞을 바엔 닥전이 맞는 거 같은데 그렇다고 죄 없는 사람 죽이긴 좀;

인생을 버려가면서 까지 착하게 살필요는 없다

전자

후자를 고를 메리트가 뭐가 있다고 vs야 이게

전자고르면 몇명까지 안걸리고 죽일수있음?

무고하게 20년 감옥에 갇혓다가 돈 몇푼 받고 인생 씹창나느니 그냥 죄책감 가지고 살래

무고한 사람에 친구나 가족 포함됨?

탭댄스 씹가능 ㅋㅋㅋ

추천받을라고 밸런스 붕괴시킨수준이네

이런 뵹신같은 밸런스게임은 어차피 이뤄지지도 않을거 인간성이나 챙기는게 답임 ㅋㅋ

전자추 개추유도괘씸비추 판드랄

전자면 죄책감때문에 못살듯 차라리 후자

둘다 뭣같긴 한데 그나마 차라리 전자가..

전자가 너무 밸붕인데 내가 좀 죄책감드는거 외에는 문제될게 아무것도 없음 ㄹㅇ

절대 안걸리는거면 무조건 닥전이지 ㅋㅋ 100명 죽이는거라도 닥전이다

추천받고싶어서 양심을 팔아먹은 글이네 밸런스 어디갔냐?

무고한 사람 중에서도 누구일지 고른다면 닥전

가끔 오해받음 존나 재밌던데, 내가 안해서 난 존나 당당하고 오해하는 상대방의 능지를 즐길 수 있음.

후자면 97%이상이 유죄판결이기때문에 사실상 형 확정이지

내가 저지르지 않았어도 그걸로 사람들이 편해진다면 내가 희생해야지

누군가를 죽인 죗값을 안받을수는 없다

vs 이런 병신같은 똥글 싸지르는 새끼 죽이고 합법 처분받기

아무도 안죽였는데 죽였다고 오해받고 고자되기

실수가 아니라 고의로라도 얼마든지 죽일수 있다. 그런데 유대민족은 무고하지도 않고 사람도 아니기 때문에 노예계급인 슬라브인으로 어떻게 해보자

무고한 사람이 '나'에 대해서는 무고할지 몰라도 다른 누군가에게 나쁜 짓을 했다고 정의한다면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