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더도 젠더지만 연예는 쉽지 않고 결혼하기는 힘들고 아이를 낳으려고 해도 키우기도 힘든데 사회는 도와주지도 않고 내가 키운 자식도 나랑 같은 꼬라지일게 뻔하고 군대같은데 끌려가서 의문사나 당하는데, 원래 인간은 본능적으로 자기가 자식을 낳아도 그애가 좆될것 같으면 번식을 안함
젠더 갈등을 조장한 진짜 원흉은 국방부야. 군복무는 가혹한데 여자들은 그걸 몰라주고 국방부는 이걸 교묘하게 이용해서 젠더 갈등을 계속 조장해서 "징병제를 폐지하라" 소리를 못하게 막고 있는 거지. 이유는 뻔해. 징병제를 폐지하면 병력 숫자가 그대로여도 장군 숫자는 확실하게 줄어들거든. 당장 보병학교장, 포병학교장, 기계화학교장, 육군훈련소장 같이 군무원을 지휘관으로 놔도 되는 부대의 지휘관은 모병제가 되는 순간 바로 군무원으로 교체되거든.
단 하나 둘의 문제만으로 이렇게까지 안됨 낙관적인건지 비관적인건지 현 상황이 심각하다면서 뭐만 바뀌면 원상복귀됨 같은 소리는 생각이없는건지... 물질적 정신적으로 복잡하게 얽힌 문제들은 변하기도 쉽지 않겠지만 변한다고 해도 이미 그 상흔이 지워지기까진 얼마가 걸릴지도 예상하기 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