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정훈 전 여자친구가 약정금 청구소송을 제기함

임신을 하자 낙태를 중용하는 태도를 보였다면서

임대차보증금 1000만원과 월세를 해결해준다고 했지만 100만원만 줘서 나머지 금액을받기 위한 소송이었음

 

 

2. 김정훈 측에서는 전여친이 아니라 지인한테 임신 소식을 들었고

그 후 친자가 맞으면 책임지겠다는 뜻을 여러번 전달했고 낙태 종용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함

 

 

 

3. 전여친은 친자가 맞는지 확인하자는 게 2차 가해라고 함

또 지인한테 먼저 임신 소식 알렸던 건 맞지만 김정훈한테도 직접 말했다고 해명

 

 

 

4. 하지만 그 이후 양측 어느 곳에서도 아무런 발표가 없다가 어느날 전여친 측이 소송을 취하하고

그동안 연락이 오고간 바가 없어 합의된 사항 없이 김정훈 측은 취하 통보만 받고 끝

 

결론은 고소 취하로 종결된 사건임

 

+ 우리나라에선 임신 중 친자확인이 불법이라 당연히 출산하고 3개월 뒤에 친자확인 진행하자고 주장한 거였는데

출산 전에 소송 취하해서 아이를 낳았는지 안낳았는지 친자가 맞는지 알 길이 없어짐

 

 

ㄹㅇ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