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론으로까지 말하진 않겠지만 여자애들의 특성 중 하나가 상상을 초월하게 끔찍한 일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 자체를 생각하는걸 싫어하더라 그래서 여자들이 군대 비하하고 여경들이 병신짓하고 있다고 봄 걔들 기준에서는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 자체를 생각하질 않거든 전쟁은 끔찍해!->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 자체를 머리에서 지운다, 그래서 군대를 비하하고 조롱한다, 범죄는 끔찍해!->아무 보호막 없이 자기가 그걸 막아야하는 최전선에 서야 한다는 사실 자체를 머리에서 지운다, 그래서 도망친다 이렇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