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원래는 별 중요의미가 없는 단어가 시대나 정치에 의해 변질되는 경우가 많음.
오스트리아 냠냠을 뜻하는 안슐루스는 그냥 통합인데 지금은 오스트리아 냠냠을 뜻하는 고유명사가 되었고
힛총통을 뜻하는 퓌러는 그냥 지도자인데(SS상급지도자도 퓌러임) 지금은 짝부랄 콧수염 동지를 의미함.
한국에서 금기시되는 인민, 동무, 동지, 수령같은것도 원래는 한자뜻 그대로 사람, 친구, 지도자였는데 북한에서 사용함으로써 의미가 변질됨.
그러니 노엄 촘스키는 대국민사죄를 해야함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