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개소리아니냐?ㅋㅋㅋ
니는 그러면 저기 아프리카나 중동 중앙아시아 기타 난민들이 가난과 추위에 굶어죽어가는데 그사람들 왜 안도움? 그 사람들은 사람이 아닌가ㅋㅋㅋ
지가 소중하다 생각하는걸 돕는거고 그렇게 자기만족 하는거지
솔직히 어디 얼굴한번 못본 사람들이 수천수만명이 뒤져나가든 나랑 무슨-상관이고 니랑 무슨-상관이냐ㅋㅋㅋ 우리가 그런거 몰라서 도움안주냐? 제3세계 사람들 빈곤하고 비참하게 죽어가는거 알면서도 관심없으니까 신경안쓰는거지
저런데 쓸 돈으로 저런 사람들이나 도와주지 ㅉㅉ 할 자격이 있냐ㅋㅋㅋ 니가 최소한 국경없는 의사회 정도쯤은 활동해야 그런 말 할 자격있는거 아니냐?ㅋㅋㅋ 기부강요 역겹노 정작 본인은 얼마나 기부를 하길래
얘 같은 애들이 어느 연예인이 기부했다 하면 고작 그거밖에 안했냐는 식으로 개소리 할 새끼임ㅋㅋㅋ 그런새끼들 태반은 평생 기부한번 해본적 없는 새끼들이고
어디 길거리 환경파괴하는 코숏들 미쳐날뛰게 하는것도 아니고 캣맘이나 털바퀴가 욕먹는 이유가 뭔데?
주변 생태계 및 주거환경에 피해가 있어서 혐오하는거지 보호소에 있는 고양이들이 니 주거환경에 피해를 줌?
음 . 캣맘님 보호소에 있는 ㅈ냥이또한 주거환경에 피해를 줄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시설에서 정말 모든 ㅈ냥이를 관리할수있을까 싶고요. 철창에 가둬놓고 키워놓는게 아닌이상 ㅈ냥이사라지는건 정말 한순간이죠. 그리고 그 사라진놈이 번식하고 지랄염병을 하면서 길냥이 생성할수도있고요 ㅇㅇ
관리할 수 있음. 애초에 관리할 수 있을만큼 받기때문에 유기견 보호소도 비슷한 경우인데 유기견 보호소 라고 해서 개들이 막 탈출해서 주변에 개판되는거 아니고 이건 유기견 봉사활동 가보면 알수있다 참고로 난 유기견 봉사활동 종종 갔었다.
또한 유기견이든 고양이든 어쨌거나 소음이 발생하고 넓은 땅이 필요하고 냄새도 나기때문에 민가가 밀집해있는 도심 등에서는 존재할수가 없다. 외진곳에나 존재할 수 있음. 이런곳에서는 설령 한두마리 탈출한다 쳐도 피해를 준다고 할 수 없다.
내가 좆냥이 보호소는 안가봐서 솔직히 철창에 키우는지 어떤지 모르겠지만 유기견 보호소는 철창에다 키움. 좆냥이도 어쨌거나 보호소 이기때문에 기본적인 철창은 있을수밖에 없다. 안그러면 고양이가 거기 붙어있겠냐? 다 도망갔겠지ㅋㅋㅋ 보호소 라고 존재할 수 있는건 역설적으로 철창으로 고양이가 도망가거나 외부의 위협을 차단할 수 있는 철창이 있다는 반증이라고 봐야지
따라서 좆냥이 보호소든 유기견 보호소든 니가 우려하는 그 주거환경에 대한 피해는 좆도 없음
아 그리고 다시 유기되거나 할 수 있다는걸 알기때문에 보호소 들어가는 좆냥이들은 중성화 수술 함.
사실 저런 유기묘 유기견을 도울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기 집에 데려와서 기르는 거거든. 그게 고양이도 개도 행복하잖아. 하지만 그러지 못해. 사람은 나가서 공부도 하고 일도 하고, 이래저래 할게 많아서 모든 시간을 개 고양이한테 헌신적으로 투자하지 못하거든. 그러니까 자신의 선행이 위선적이라는 걸 알아도 적당히 타협해서 자기만족을 해서 살아야 하는 거임
삶에 정답이 없다는건, 거꾸로 문제를 해결할 방법도 없다는 뜻임. 내말은 이렇게 서로 말싸움 해봤자 아무 문제도 해결되지 않는다는 거임. 그저 삶이라는 하나의 문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살아갈 수밖에 없음. 님이 틀렸다는게 아니라 세상이 원래 그렇게 설계가 되어있는걸 뭐 어떡해? 엔트로피는 증가하고, 우주는 지금 이시간 조차도 제로섬게임을 진행 중인데.
사실 기부라는것도 그 동기가 측은지심이나 동정심, 혹은 동반성장을 위한 진취적 감정 뭐 그런거일수도 있지만 그냥 내 만족을 위해 기부를 하는 사람도 있는거니까... 그런 느낌으로 내가 저기있는 고양이들 자라는 사진 더 보고싶으니까 돈낸다 이렇게 볼수도 있을듯? 물론 다른 장애인 아동이나 노인복지 이런쪽에 기부가 안되는건 좀 안타깝긴 하지만 그렇다고 그게 고양이한테 기부하는 사람들의 잘못인가? 라고 볼수는 없으니까...
글쓴이 논지는 기부하는자의 자유권에 대해서 뭐라하는게 아니라 같은 동물보호인데 정작 생태계 보호 와는 아무런 관련이없는 고양이에게는 기부금이 쌓이는 반면 철새나 수달같은 유해종도 아니며(길고양이 유해종 맞음) 멸종위기종에는 관심이 별로없는 상황을 비판하는것인데 기부하는건 자유라느니 뭐니 하는애들 많냐?
캣맘이 욕처먹는건 자연보호에 무관심해서가 아니라, 길고양이 문제에 대해서 근본적인 방법(중성화사업 지원이나 입양지원같은 온건한 방법이라도.)이 아닌 단순 사료공급과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깨시민코스프레 때문에 욕처먹는거임. 근데 캣맘이 오히려 저런 보호소에 후원하는거는 순전히 유기묘/길고양이의 처우 개선이 목적이지 환경보호와는 전혀 일말의 연관이 없지. 적어도 자기가 자기 돈 들여서 투자하는데 욕먹을 이유도 없음. 지금 이 논리로 비판하는거는 어떤 투자자가 요식업계에 투자하고있는데, 전혀 관련없는 대체육/비건식품 업체들이 왜 우리는 지원안해줌?? 이런 식으로 꼬장부리는거라고밖에 보이지않음.
기부하는거 자체를 뭐라하는건 절대로아님 참고로 난 시장경제와 자유주의를 그 무엇보다 중요시하는 가치관을 지닌 사람이라 개인 돈의 소비권리를 들고 뭐라할 생각은 단 1도없다. 그냥 상황만을 보자면 그렇다는 거지 뭐 내가 댓글에 캣맘 씹련들 이러기를 했냐? 내 주관적으로 판단했을때 생태계 관점에서 수달이나 철새들 등등 이나 독거노인이나 굶주린 아이들에게 대한 지원이 더 절실한 상황인데 글쓴이가 올린 단편적인 사진으로는 상황적으로 좀 안타깝다 비판할만하다 이런 말이라고 ㅇㅋ??
캣맘이 지랄인건 맞는데 이런식으로 태클걸면 정말 한도끝도없음 만약 멸종위기동물 지키기에 기부했는데 어떤 사람이 와서 사람도 굶어죽는데 동물에 기부 왜하냐고 지랄하면 그건 또 뭐라할거임 물론 캣맘이 기부걸어놓고 길바닥에 먹이좀 뿌려야하는데 돈주세요 이러면 지랄맞는데 보호소에 대려가서 지들끼리 키우다가 입양시키거나 종료(안락사)하겠다면 느그가 알아서 하는 수준에서 안말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