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이런저런 중병에 걸린 환자인데도, 비록 4급 처분을 받아 공익으로 분류되었다지만 끝끝내 징집되어 끌려갔다는 썰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 외에도 비슷한 사례들이 왕왕 인터넷에 올라온 것으로 아는데, 


그러한 일련의 사태의 원인으로, 물론 이게 100%라는 건 아니고 단지 그 원인 중 하나라고 볼 수 있겠지만


옛날 신문기사, 칼럼 같은 검색해서 보다가, 이게 결국 한 원인이 된 게 아닌가 싶어서 올려봄




참고로 이게 무슨 기사/칼럼이었는가 하면


2009년 당시 찬반으로 갈려 한번 논란이 되었던 여성지원병제(여성은 자원해서 병으로 복무할 수 있게 하는 제도) 관련해서 나온 기사이며, 당시 사회적 전반의 분위기와 함께 찬반 양측의 논리를 전부 소개하고 있는 기사임.


https://sgsg.hankyung.com/article/2009111900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