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강요를 하면 안되지
백신을 맞은 사람에게 매리트를 주는 정책을 해야지 안맞은 사람들한테 일상생활도 못하게 핸디캡을 주는게 강요지
그렇다고 백신을 맞았다가 뭔가 문제생기면 책임져주는것도 아니니까 더 강요하면 안되지
백신 안맞으면 학원 못간다면 학교는 어떻게 가노? 아예 학교도 금지시키지?ㅋㅋㅋㅋ
백신 안맞으면 입구부터 출구까지 마스크 끼고 쇼핑하는 백화점/대형마트도 못가게 막으면서 밥먹을때 마스크 벗는 식당은 왜 안막노?ㅋㅋ 아예 그냥 대중교통도 막지?
인과관계 부분은 우선 찾는데 시간이 오래걸리는건 어쩔수 없다. 원래 저런거 부작용 조사할때 시간이 오래걸리기도 하고 적극적으로 찾지 않는다는것 또한 유추할 수 있다.
적극적으로 부작용조사를 정부가 할 이유가 없지 전세계적으로 마찬가지지만 일부 극소수가 죽든살든 절대다수는 백신맞아서 사회적으로는 이득을 보니까 거기에 찬물 끼얹을 필요가 있겠노?
게다가 백신이 만들어지는 과정은 통상 5~10년은 걸리는게 보통이다
근데 코로나 나온지 1년도 안돼서 백신이 뚝딱 나와서 긴급승인까지 거쳤다.
당연히 개발과정에서 잡아야 할 부작용을 잡지 못하고 출시했으니 부작용이 없을수가 없다. 부작용이라는게 없다면 제약회사들은 미쳤다고 5년 10년동안 3상 실험하면서 오랜시간 돈쏟아부어가며 만들겠노?
당연히 오랜시간 까다로운 검증을 거치지 않고 급한대로 대충 긴급승인을 했으니 그에 따른 부작용 의심사례가 있으면 먼저 치료를 해주거나 보상을 하고 추후 정밀검사를 해서 부작용이 아니다 라고 명확히 판단을 해야지
AZ백신이 처음 나올때만 해도 부작용 인정안했다. 근데 여러 나라에서 부작용이 보고되고 하니까 부작용에 대해서 그 후에야 인정했다. 지금 화이자나 모더나도 여러가지 부작용이 드물게 보고되는데 이런거도 어느순간 부작용이 인정될지는 모르는일이지 이미 전례가 있으니까
인과관계에 대해서는 자동차 급발진이랑 비슷한것이다.
자동차 급발진도 뭐만 하면 급발진 타령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개중에는 정말로 급발진이 의심될만한 사례들도 있지만 그걸 실험실에서 재현할 수 없기때문에 급발진은 없다고 제조사가 배째라는식아니야
그렇다 해서 급발진이 진짜로 없겠냐?
최근 기사 검색이 힘들어서 13년도 당시 기사를 보자면
2008~2013년 결핵, 파상풍, 플루 등등 예방접종 부작용 신고건 3800건 중 부작용으로 사망 34명 사망률 0.9%
21년 9월 기준 코로나 부작용 신고 27만건 중 사망 2명, 불명확하거나 보류한 것 까지 합치면 13명 사망률 0.004%
만에 하나 정부가 정말로 조작을 해서 사망사고 678건이 모두 코로나로 인해 발생했다? 사망률 0.25%
그러니까 문제라는거다
기존 수십년간 써온 백신들도 부작용이라는게 존재하는데 1년도 안돼서 만든 백신이 부작용이 없다? 말이 안되지
아직 시간이 얼마 안지나서 인과관계가 정확히 밝혀지지 않은것 + 정치적인 이유로(좌파 우파 같은 논리 말고) 적극적으로 밝히지 않을 수 있다고 추측한다
당연히 있겠지 위에도 썼지만 자동차 급발진이랑 비슷하다고 본다
딱봐도 지가 운전미숙으로 사고내놓고 급발진이라고 우기는 놈들도 있지만 급발진 의심영상 보면 진짜로 급발진 같은 것들도 많이 있다. 하지만 그게 어느 특정상황에서 발생하는지
혹은 같은 상황을 만들어줘도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문제인지 정확히 파악할수가 없다는 이유로 제조사에서는 급발진을 인정하고 있지않고 법원에서도 거의 인정을 안한다 전세계 공통임
그렇다고 급발진이라는게 아예 없다고 보는 사람은 거의없잖아
그럼 적어도 이런 어쩔수없는 상황일수록 선택을 보장해줘야지.
방역패스를 실질적인 통행허가증으로 쓰는 상황에서, 사실상 선택이 아니라 강요와 의무가 되어가고 있는 상황속에서 인과관계 증명안된다고 개인의 기저질환이나 신체적특이성 운운하는 게 웃긴거지.
사실상의 의무로 만들여놨으면 그 책임도 정부가 지는게 옳지않겠음? 책임을 개인에게 강요하는게 아니라
ㅇㅇ. 실질적 의무로 만들어놓고
선택은 정부가 하고, 책임은 개인에게 전가는 시스템은 말이안되지.
위에 재감염지수 말나와서 몇자 덧붙이자면, 델타이전, 초기바이러스에도 항체생성율 고려했을때 전체 인구집단의 107% 이상이 맞아야 집단면역이 가능한 수준이었음. 중증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크게 낮춰주는거 이외에킄 의미없다고봄 ㅇㅇ.
차량의 경우 설계당시나, 판매직후에 오류나 문제점을 알수없었더라도, 이후에 해당사실을 알수있게되면 시중에 있는 해당차종전부에 대해 추적 리콜하게 되어있음.
물론, 해당문제가 원인 "일수도있는" 차량사고건에 대해서는 보상안해주는건 백신과 동일하지만 비유가 적절치않았다고봄.
차량이 불량이어도 보상받을 개인은 살아있지만, 백신은 법적인 주체가 죽어버려서 보상받을 방법도, 리콜도 안되니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