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의 소묘





15살때 그린 작품



1881년 10월 25일 스페인의 항구 도시인 말라가 출생


미술학교 교사인 아버지를 따라서 어린 시절부터 그림을 배웠다고 한다. 화가가 되고싶던 아버지는 자신의 꿈을 아들이 이루어주길 바랬고,

그 영향으로 10살쯔음부터 그의 회화실력은 다른 거장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가 되었다 한다.

15세에 스페인 왕립 아카데미에 입학했는데, 보통은 몇 개월을 준비해야하는 과제를 단 며칠만에 준비하였고, 입학시험때에 평균 일주일이 걸리는 과제를 단 몇시간만에 해내는 기염을 토해, 교사가 그 충격으로 월반을 시킬 정도라 하였다.


그리고 1917년, 30대의 그는 유럽에서 유행하던 모더니즘을 일찍이 연구하여 결국 어느 한 기법에 빠지게 되는데






한 화면에 사물의 전체를 표현하는 방식. 큐비즘이다.


 


파블로 피카소(1887.10.25~1973.4.8)


그 외에도 카메라를 이용한 드로잉 쇼(밥아저씨를 생각하면 됨)를 거의 최초로 선보인 적도 있고,

프랑스 공산당에서 열렬한 정치활동도 했다고 함.

원래 잘그리긴 잘그렸는데, 저런그림으로 유명세를 타니까 옛날컨셉 다 버리고 저쪽에 집중한 화가임

피카소의 이후그림만 아시는분들이 못그린다고 생각하는분들이 많아서 조금 아쉬워서 올려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