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글 본문 어디에도 손권이 쩔어주게 개발했단말 없어. 지도자로서 개발 비전 제시하고 그에 맞게 시스템 만들어 개발되도록한게 업적이란 거지. 애초에 군주 평가를 제갈량같은 재상급이랑 비교하며 실무로 명확하게 뭘 만들어야 업적이라고 평가하는게 아이러니지. 그래서 군주의 평가로 업적을 강남개발을 말한거고 그리고 그게 군주로서 능력이야..관점 해석하는데 실무는 실무자로서 능력이고 군주는 군주로서의 능력이 있는거야 니가 말하는건 대표이사가 PPT 못했으니 큰 업적 없다 그러니 이건 해석의 차이야 라고 우기는거임

사마천이후 200년 지난 삼국지에선 뭐라고 써놨디? 개발 졸라잘되있고 농사 잘된다고 써잇디? 강북싸그리먹은 조조가 전력으로 적벽온거라고 생각해? 유표먹을라고 들고온병력 맥빠지게 항복하니까 걍 이병력으로 내친김에 강남도 먹지 뭐 이거거든 -_- 글고 정사상 총 3만인데 하도 개발안되서 척박지에서 반란하는 애들 많고 그러니 내가 1만은 들고있어야 되니 주유 정보한테 1만씩 준거임.. 글고 그게 개발 기준이면 실병력 동일하게 2만 들고온 유비는 어디 강남 MK2라도 들고 있었냐?

마무리 하면 관도전때 원소가 하북4주에서 여유롭게 뽑은게 10만이고 나중에 원상, 원담이 끝까지 써먹은 병력보면 총 30만쯤 되, 조조도 3개주에서 다평정되지도 않았는데 사활걸고 뽑아간게 7만에 수비력 +하면 10만쯤 되고 제갈량이 촉한 1개주에서 극한까지 돌려나온게 10만 좀 넘는다. 부유했긴 하지만 유표가 형주 1개주에서 뽑아논 병력이 10만 근처야  근데 손권이 강동 6주에서 멸망 사활걸고 뽑은게 3만+@야 아무리 지방이고 중앙집권 덜됐다고해도 유비같이 기반도 없이 돌아댕기는 용병단이 2만정도 모아가지고 온거랑 비슷한 수준의 지역을 준수한 생산력으로 말할수 있다고 생각해? 그게 손권 개발이후 안정화되면서 10만씩 운용할 여유가 생기다가 제갈각때는 쥐어짜내 20만까지 올라가.. 이게 개발이고 생산력올린 업적이란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