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킹이나 기타 시대에 코쟁이를 먹여살린 물고긴 암








바로 대구임 요즘은 남획으로 개체수 조절을 위해 적절히 잡는다고 함 










청어와 더불어 대구도 존나 살아있는 돈이자 식량으로 서로 얼마나 더 얻냐에 열중했다고 함 









그냥 구워먹거나 스튜로 먹어도 무방하지만 








바이킹들은 진작부터 북유럽의 바다에서 대구를 잡아 주요 단백질 자원으로 삼았고 대구가 나지 않는 여름철에는 겨울철에 미리 대구를 바람에 말려 무게를 줄인 후 두꺼운 나무판자처럼 만들어 긴 항해 기간 동안 식량으로 사용했습니다. 실제 9세기 경 바이킹족은 이미 아이슬란드와 노르웨이에 말린 대구를 가공하기 위한 공장을 세웠고 북유럽으로 수출까지 했다고 합니다.


보통 장기간 보존을 위해 바이킹이나 병사들은 말려서 먹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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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린 대구는 급하면 그냥 쳐먹었지만 대부분 이런식으로 





말린 대구를 우리가 북어포 쳐먹듯 망치로 연하게 만들거나 









물에 불려서 건오징어 불린거 마냥 부드럽게 만든 후 









국물에 넣어서 양파 감자 당근 소금과 함께 스튜를 먹었다고 함 









맛은 지금도 좋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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