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서 버티는데 그정돈 필요하진 않겠냐

추운지방일수록 도수 높은걸 좋아하나
근데 느그나라 소주 도수가 점점 낮아지는거 생각하면 원래 소주는 3 40도쯤 됐었나봄

마더 러시아 따라서 보드카 빠라삐리뽀 하던 동네잖아

근데 우리나라 술 도수가 낮은편이긴 함. 북한도 존나높고 중국도 존나높고 러시아도 존나높고 아 이래보니 공산국가들 종특인가

물에 알코올 탄거니 틀린건 아닌걸로

팩트)싸구려 알코올에 물부어 만든 저질 술 맞다

맥주도 맛없고 소주는 안취하고 ㅋㅋㅋㅋㅋㅋ

재대로 평가했네 ㅋㅋ

굳이 러시아까지 갈것도 없이 평양까지만 올라가도 겨울에 소총의 금속 방열판 맨손으로 못잡는다는 소리는 들었음
철원까지만 가도 추운거보면 맞는말인거 같기도하고..

시판 싸구려소주가 유사알콜 주정물인거 사실인데

진또배기 소주는 증류식이라 도수가 센데 우리가 먹는 소주는 희석식. 소주 까고 다 못 먹은거 나중에 다시 먹으면 맛 없음

19.5도면 2000년대 초반쯤인가? 그 즈음해서 22도에서 급격히 도수가 떨어지기 시작함...

39도나 49도 마시다 22도만 되어도 맹물같은 느낌인건 팩트지

희석식소주 진짜 좃같이 맛없는데ㅋㅋ

북한에서 19.5도면 겨울에 언다. 40도는 돼야지 한겨울에도 찰랑거리지

ㄹㅇ 원래 소주같은 증류주 존나 독한데 저건 소주 이름만 붙여놓고 걍 주정에 물탄거니 뭐

추운지역일수록 도수높은 술 선호하긴하더라

북한 용감주

요즘 수제맥주 맛있는거 많이 나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