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자동차 번호판은 지역명 + 숫자 3자리 + 히라가나 + 숫자 4자리로 구성되어 있는데,
여기에는 한가지 숨겨진 비밀이 있다.
위 사진을 보면, 미야자키(宮崎), 이치노미야(一宮), 오오미야(大宮), 미야기(宮城)의 미야(宮)가
모두 다른 폰트로 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일본 자동차 번호판은 숫자를 제외한 한자나 히라가나는 지역별로 모두 폰트가 다르다.
4자리 번호 앞에 들어가는 히라가나의 폰트의 경우에도 지역마다 전부 다른데, 위에서도 누마즈, 아다치, 이와키, 와카야마, 후쿠오카 등 지역별로 모두 특징적으로 다른 폰트를 채용한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번호판을 위조하지 못하게 하는 위조방지 기술로서 큰 효력을 발휘
하기는 개뿔 그냥 전국적으로 통일된 규격이 없어서 그럼
지자체별로 그냥 원하는대로 폰트 골라넣음
이건 번호판 뿐만 아니라 운전면허증도 마찬가지인데
잘 보면 미묘하게 글자간격이나 폰트가 다르다.
전국적으로 통일된 규격이 없어서 그럼.
참고로 이름 표기에서도 외국인은 영문명만 입력해야 한다, 한자명 병기 가능하다, 한자명만 입력 가능하다 등
규정이 지역마다 다 다름
복제방지는 개뿔 걍 지역 파편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