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령지 관리하려고 만든 일종의 군정임

모스코비엔 국가판무관부, 나치 정권이 모스크바 점령 후 세우려고 했던 괴뢰국 이름

Reichskommissariat(라이히스코미사리아트)
실제로 세워졌던 건 벨기에-북프랑스, 노르웨이, 네덜란드, 우크라이나 판무관부, 오스트란트(동방영토) 판무관부가 있었고 계획상으로는 소련을 정복하면 5개 정도를 더 세울 예정이었다고 하는데 국가판무관(Reichskommissar)이 다스리는 식민정부 쯤으로 생각하면 됨.
비슷한 것으로는 군정청(Militärverwaltung)이 있었는데 차이점은 국가판무관부는 나치당 관료들이 담당했고 군정청은 국방군 군인들의 군정정부였음.

근데 국가판무관이라는 명칭보다는 직역하면 "국가위원"에 가깝고 위원부에서의 서열은 총괄위원(Generalkommissar), 지역위원(Gebietskommissar)으로 낮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