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하게 태어거나 발육이 느린 자기 새끼를 둥지 밖으로 떨어트리는 모습


장기적 생존이 중요한 동물계에서는 형제끼리 태어난 후부터 

먹이 경쟁을 위해 서로 죽이고 먹는 경우가 있는데

황새의 경우에는 어미가 먹이를 줄 때 다량으로 가져다 주기에 

형제간의 먹이 경쟁이 비교적 약한 편이라 한다

그렇기에 형제끼리의 선별 과정을 부모가 대신하는 것


위의 모습처럼 알이나 새끼가 정상적이지 못하면 둥지 밖으로 떨구기도 하고

밑처럼 자기 새끼를 먹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