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조차 안하는 사건이 태반이라는거다
심지어는 법원에서 무죄판결받았는데도 끝까지 나는 누구누구가 범인이라 생각한다 이지랄 하는 마당에
그리고 살인사건 의심이지 아직 살인사건이다 라고 해서 판결난게 아니니까 저런 변명을 하고있는거지 아 그때는 사건이 너무많아서 제대로 못봤다 단순 사고인줄 알았다고 변명하는거잖아
너가 할 일은 저렇게라도 실수를 인정하는게 지금까지 많이있었냐 없었냐에 대한 팩트를 들이밀면 되는거아냐
그러한 뉴스기사 몇개 들이밀면
아 이례적이 아니고 원래 검찰이 실수하면 인정하고 사과했었구나 라고 내 주장을 반박할 수 있잖아
아주 없진 않을수 있으니 한 너댓개 정도면 적당하겠네
내가 기억하는 바로는 검찰이 어떤 사안에 대해서 저렇게 공개적으로 실수를 인정하는 경우 본 기억이없었다. 반대로 뻔뻔하게 우기는 경우는 여럿 봤지ㅋㅋㅋ
예를들어 이태원 살인사건에서 진범 패터슨?이 아닌 다른 사람을 살인범이라고 기소한 검사는 끝까지 지가 맞다고 주장했었음
그래서 저렇게라도 실수를 인정하는게 어디냐 라고 한거고
검찰은 물론 경찰도 뭔가 지가 잘못해서 피해를 끼치면 연금깎고 징계를 빡세게 하면 기강이 잡힐텐데 물론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겠지만 직업 특성상 까딱 잘못하면 타인 인생 멀리 보내버릴 수 있는 놈들이 저지르는 잘못들은 확실하게 솎아낼 필요가 있지만 경찰도 딱히 그런 징계 별로 안받고 검찰은 아예 지들끼리 짬시켜버려서 처벌자체가 없는게 문제다
얼마전 똑같은 유형의 사고인데 일반 시민이 저지른 사고는 기소하고 부장검사가 저지른 사고는 짬시켰던거 뉴스나왔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