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당근 중고 거래(로봇 청소기판매)에서 만난 중년 아지매....ㄷㄷㄷ 진짜 저런 무댓뽀로 나옴

ㄷㄷㄷ

12만원에 올린거...직접오면 아주 약간 네고 해준다고했는데.... 

만나서 물건 확인하더니 봉투에 8만원 집어넣은거 나한테 던져주고  아무말도 없이 청소기 들고 자기 차로 감 ㄷㄷㄷㄷ





P.S  물론 돈 도로 차에 던져주고 불쌍한 로봇찡 구출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