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는거 보다 낫다는거지 경찰도 괴한이 칼들면 총꺼내는데 그냥 호신술 3달 배울바에 빠르고 오래달리는 연습하는게 나을듯. 물론 그건 실질적인 생존을 위한다면 그렇다는거고, 무술 배우는건 자체는 운동하기 싫은 사람이 쇠질보다는 더 흥미로워서 체육관더 자주 온다거나 그런 장점이 있는거같음. 그야말로 스포츠의 영역
빤스런 못하는 상황에서 칼든사람과 대치할때
유일하게 대응 할 수 있는방법이 호신술뿐이니까..
당연히 호신술 한놈도 칼에 찔릴수있지만 적어도 안배운사람보단 살 가능성이 더 크지
근데 그냥 칼들고 위협해서 돈뜯어내는 그런강도나 막는거지
진짜로 상대를 죽일려고 눈돌아간놈은 호신술 마스터도 뒤지는거지
몸을 뜷고 지나가면 샷건으로 몸 날리는거보다 훨씬 몸을 덜 미니까 날아오는 체중까지는 못밀어내고 그럼 결국 칼 맞는거지. 사격 실험영상만 봐도 발리스틱 더미 쏘는데 9mm같은거로 쏘면 뚫고 자나가는데 샷건은 버드샷, 벅샷 이런건 갈아버리는것도 갈아버리는거지만 뒤로 밀쳐버림. 그만큼 저지력 부족한 권총으로 쏘면 달려들어서 맞고 힘이 빠진다 하더라도 몸이 관성으로 전진해서 찌를 수 있는 상황이 생길 수 있는거고 그거부턴 총이 아니라 경찰 개인의 호신술과 방검복을 믿어야되는데 후자면 맞아도 상관없고 전자는 본문 내용이 그게 안된다는 내용이라...
그리고 진짜 난전의 상황이면 마약 이런거 없이도 총 한두방 또는 칼 한두방 정도는 맞고 씹은채로 마저 달려드는 사례도 충분히 있는거 보면 지근거리에서 권총 한두방 갈길 여력이면 칼빵 맞고도 남음
아니 저지력이 낮아서 논란인거 맞아...
벳남전쟁때도 5.56 m16이 7.62 ak보다 관통력이 높고 저지력이 낮아서 효과적으로 적을 사살 못해서 아군 피해를 키웠다는 보고가 있음
너무 잔인해서 사용이 금지 된 파라블럼탄도 살상력이 아니라 저지력을 키우기 위해 개발된 탄임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경찰업무중이라면 탄을 맞췄을때 살상력이 중요한게 아니라 상대의 운동에너지를 멈추게 해야 하는데
관통력이 높은 탄은 관통만 될뿐 덤벼드는 사람의 관성을 못 막음
무술하면 칼든 사람 막 제압하고 그런게 인식이 있는 듯 하지만 현대사회에서 무술 가르치면서 제 1택은 튀어라 임. 그게 안되는 상황에서 써먹을 방법들을 강구하는거임. 예를 들어서 니가 튀면 니네 가족이나 여자친구 등이 죽을 상황인 경우거나 존나 튀었는데 못따돌렸거나, 얼마전에 난리났던거처럼 경찰인데 런할 수는 없잖아. 이런 상황에서 칼로 쑤시러 달려드는 놈한테 그냥 죽어줄 순 없으니까 대처하는 기술 같은거 연습하는거지. 예를 들어서 두번째 영상에서 하는 기술 막는 동시에 안면쪽으로 공격하는건데 저렇게 하는데 몇가지 이유가 있음. 나이프나 식칼 같은 짧은 칼을 들어서 공격하는 경우, 막 휘두르면서 달려들다가 종착점은 복부임. 대체로 한두번은 막아도 인체 특성상 같은 동작이 반복되면 속도가 붙어서 결국 칼 맞게되니까 그걸 방지하기 위한거고 동시에 칼든 사람이나 공격 당하는 사람이나 칼에 신경이 갈 수 밖에 없고 그 상황에서 안면에 뭐가 날아오면 반사적으로 움츠리게 됨. 맞건 안맞건 상관없음. 눈에 뭐가 날아오는게 중요한거지. 당장 김동현은 종합격투기에서 세계랭킹에 올라갈 정도의 선수고 일반인들 보다 훨씬 빠른 주먹에 매우 익숙한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반응이 늦었음. 이런거랑 별개로 방송매체에서 호신술 알려준다고 방송많이 했었는데 한 두어번 해본걸 가지고 실제로 써먹을 수 있으면 그게 더 신기한거지.
캡스 직원 방검복 차고 곤봉 들어도 짐 사례 보니까 방검복에 막히니까 다리나 목쪽 찌름 애초에 찌르려는 사람이랑
방어하려는 사람이랑 생각 자체가 차이나서 막으면 다 병원 가더라 마음 먹은 사람 만나면 아무리 방호구 차도 걍 튀어라
경비 업체들도 도난사건이다 생각하면 일단 경찰 부르고 경찰이랑 같이 가라고 함 5분간 무전 안되면 대기자가 가게 되있는데
대기자도 쓰러져 있는 직원 보고 범인이랑 대치 하다가 제압하려다 2명다 병원 간 사례 있음..
놀랍게도 저기서 가장 위험한건 칼들고 위협하는 사람 이라기보다는 어중간하게 호신술 배운사람이 가장 위험하다 .. 어중간하게 배우면 어 이거 왠지 될것도 같은데 하면서 칼들고 위협하는사람이 단순 위협인데도 들어가서 찔릴가능성이 가장 높다 일단 칼 들었으면 호신술이고 나발이고 도망가는게 답임 전문가도 그렇게 가르치는데 어중간하게 배워서는 어 제압가능할거 같은데 라는 생각이 가장 위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