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비싸네

사용도 안한 추출물로 만든것도 아니고 다쓰고 버릴 기름으로 만들어서 개당 4천원에 팔면 애미가 터졌을까요? 안터졌을까요?

재활용은 좋은데 개당 4천원은 좀

저거 3개가 4000원이 아니라?

콩기름이 살균기능이 돼?

레알 그냥 두면 누가 한입 할것같은데 ㅋㅋㅋ
근데 음식모양 비누 금지된거 아니였음?

다 좋은데 솔직히 너무비싸다

바?이?럴

괜히 튀소모양으로 만든다고 가격도 처 올린거같은데 걍 보통 비누모양에 성심당 마크나 찍지... 애들이 먹으면 어쩔려고

빵을 화장실에 두고 먹는 놈은 없으니, 헷갈리진 않을거 같은데

ㅋㅋ 기름찌꺼기도 환경방패 하나면 돈이되는 기적

동네시장 에서 재활용비누 뭉텡이 하나에 삼천원에 판다 저것 사는 인간 호구다

모양 헷갈리더라도 만져보면 알겠지

술 먹고 오락가락할땐 빵으로 착각해서 한 입 먹겠는데 ㅋㅋㅋㅋㅋ

색깔만 먹을게 아닌 색상으로 했으면 완벽했을듯. 초록 파랑 보라 이런식으로..

비누주제에 맛있어보임

비누를 식용처럼 만들어서 파는건 안되지 않나? 남한테 주는 것도 위험하다 들었는데

성심당도 워낙 머기업이 된곳이라 비싼건 이해가 가긴하는데 ㅈㄴ 비싸긴하다

나 바보같이 소보루만 사먹으면서 ‘그저 그렇네’ 생각했는데, 우연히 다른 빵이랑 케이크 먹어보니까 진짜 클래스 차이 나더라. 
빵 좋아하는 편도 아닌데 초코빵이랑 메론빵 먹고나서부턴 다른 빵으론 만족 못하는 몸이 되버렸어.

그냥 일반 비누모양이나 직육면체 모양 따로 만들어줬다면...

비누 음식모양으로 만드는거 불법아녔나 그건 포장을 음식처럼하는거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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