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모르겠는데, 예전에 갔을땐 박물관이라는 느낌도 안들던데

나 어렸을 때 갔을 때도 많이 낙후됐다 싶은 느낌이었는데 이젠 거의 버려졌다시피하지 않았을까 철도박물관

HSR-350x도 박물관에 입성하지 못하고 조각조각나서 일부는 어딘가에, 일부는 의왕 왕송호수에, 일부는 어디에, 그리고 나머지는 용광로에... 이런 신세이니 뭐 어쩌겠음 ㅇㅇ... 애초에 의왕 철도박물관 부지 자체가 너무 협소하다고는 생각함. 어디 큰 데다 제대로 터를 잡아서 제대로 철도박물관을 세웠으면 하는데 하필 국토교통부에서 사업을 중단시켜버렸으니 ㅅㅂ

거긴 뭐

저건 시범형이기도 하고 대전엑스포시절 나온거라 써먹기 안좋음. 국내에는 대전 2호선이 자기부상철도로 계획된 바 있고(개 병신같은 정치적 이유로 나가리. 예타까지 다 쳐 받아놓고 ㅅㅂ) 인천국제공항에서는 에코비라는 이름 달고 영종도 내를 신나게 돌아다님.
옆나라 일본은 자기부상 신칸센을 계획중

ㅈㄴ 고급시계 당근에서 팔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