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러시아는 크림반도는 왜 쳐먹었냐?
그때도 나토가입하려 해서 그랬다? 그거랑 크림반도 먹는거랑 뭔 상관이냐?
그래 크림반도는 차라리 그렇다 쳐. 그 다음에는 왜 또 지랄인데?
계속 지랄하니 결국 나토 가입할수밖에 없게 만들었는데?
스웨덴이랑 핀란드는 왜 가입한다고 저러겠냐? "자초"라는 말의 뜻을 알기는 하냐?
사견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러시아 혹은 소련의 패권적 면모에 대한 호감을 갖고 있고, 그에 반해 미국이나 유럽으로 대비되는 서방 세력에 대한 적대감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비이성적인 호의 혹은 적의는 당시의 사건때문이 아니라 기저에 존재하는 감정 혹은 가치판단에 의해 일어난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