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랬던 중국이 지금 짱깨 된 거 보면 확실히 공산주의는 시발인 게 맞다

전쟁은 기술발전의 원동력

100년 전쟁도 했는데 뭐...

서양에 비하면 동양은 전쟁 않한거 맞지.

전쟁을 너무 안 해서, 너무 평화로워서 문제인 경우지 뭐 거기에 싸우더라도 국가 대 국가가 아니라 해적소탕이나 국가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이민족들이랑 투닥거리는 게 다였으니

ㄹㅇ 가지 않은 길

어디서 들었는데 동서양의 생각 차이도 있댔음 
서양은 근원을 계속 파헤쳐서 과학철학 이런게 계속 발달하고 동양은 기계나 이런건 발명해도 그걸 쓰기만 할 뿐 근원 같은건 잘 안알려고 해서 더 발달을 못했다

전쟁이 있어야 기술발전이 빨랐지 ㄹㅇ

근데 일본은 전국시대를 거치면서 전술전략이 발달하고 무기 도입, 개량, 개발이 활발히 이뤄진 축 아니었음?

그냥 명나라 몽골에 개 좆 털려서 산업화 직전에 망한거 때문 아님?

유럽은 꼬우면 바로 삭전뜨네

ㄹㅇ 괜히 ㅈ만한 나라가 500년이나 간게 아님

중국이 유럽처럼 찢어져 있었어야

가능성은 있었는데 뭐 역사에 if는 없다

3국시대~고려 때까지만 해도 전쟁 많이 했는데 조선 되면서 확실히 덜 하긴 했음

유럽도 로마가 망하지 않고 백년 천년 동안 있었으면 발전 못했을거라고 생각함.

조선이 '전쟁"을 안해서 그렇지 국방력 테크 타면 지리는 나라긴 했음. 당장 세종때 평안북도 정벌한거 부터 시작해서 당시 첨단 기술이란 기술은 존나 흡수해댐. 세조때까지만 해도 나름 의학 저서도 오기까지 했으니까. 근데 태종&세조때 워낙 많은 살겁이 일어났다 보니 이러다 나라가 ㅈ된다 싶어서 유교+외교테크트리 탐. 애초에 조선이라는 국가 초창기가, 고려 왕씨의 악폐단+ 좆같은 귀족제가 판치다보니 능력위주 나라로 만들려 했지. 그런 이유 로 조선 건국 초기때 다이나믹한 일화가 많은게 그 이유임. 
이후 세조때 안정기를 거치고, 훈구파가 만들어지고 이제 붕당으로 테크를 타니까 굳이 4계절 심한 나라에 무기 관리를 할 필요가 없고 오랑캐 지랄 해도 나름대로 막을 수 있는 여력이 되는 국가라, 굳이 국방의 필요성을 못느꼈지. 
다만 양난 이후 효종때부터 실학이 대두되고 국방력이 중요하게 되다보니까 국방력이 존나게 떡상함. 오죽하면 당시 PMC역할을 하는 부대까지 만들어서 중국에 파견, 러시아 새끼들 뚝배기 터뜨리는 원딜러 국가가 됨

원래 인간은 남을 돕고자 할때보다 조지려고 할때 더 창의적으로 생각한다

문명은 전쟁 중에 가장 발전한다

촉나라가 이겼으면 이런일도 없었을텐데..제갈승상님....

어떤 역사채널에서 영프독vs한중일 중에 한중일이 치고박고 싸운게 더 많다던데 ㅋㅋㅋㅋㅋ

ㄹㅇ 그리고 한번 터지면 한쪽은 계정 삭제 됨ㅋㅋ

얘는 조선초기에 세조 십련이 화통도감만 안날렸어도 지랄못박았던걸 모르나봐

서양이 스타팅 2천년인가 더 빠르지 않냐

자꾸 우리가 개항 좀 더 일찍했음 근대화 가능했다 이러는데 뭐 그건 까봐야 아는거지만 난 결국에는 실패했을거라고 봄. 물론 일본은 섬나라라는 지리적 이점으로 중화질서에서 한 발자국 벗어나 조선보다 좀 더 세상을 더 크게 본 것도 있고 시기적으로도 운빨 타고난건 맞는데 이러니 저러니 해도 나라 체급이 달랐다. 인구, 경제 등의 부분에서도 당시 일본이 조선보다 나았고 제한적인 교류지만 네덜란드랑 직교역을 통해 기술 받아들이고 자체적으로 네덜란드 통역도 가능했으며, 그 네덜란드를 통해 직접 세계 정세도 보고받는 등 생각보다 일본과 조선의 격차는 정말 컸음. 그렇게 의도치않게 준비되고 시기적 운빨을 탄 일본도 내부에서 지들끼리 찌그락째그락 대고 나라 엎어질 뻔 했는데 단순히 조선이 좀 더 일찍 개항했다고 근대화가 됬을까는 좀 아니라고 생각해.

쌀농사 밀,보리농사 차이도있음

'어차피 화포 만들어봐야' 가 이유가될순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