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미는 먹어야지

??? : 아 생선의 결이 너무 거치네요 울겠습니다

이게 그 키잡이노

현실 키잡물 ㄷㄷ

저거 울면서 먹더라

윔피키드가 생각나네 거기서 선생이 과제물로 며칠동안 달걀 학생들에게 나눠주면서 잘 키우라고 했는데 정작 과제끝나자마자 달걀 다 가져가서 내던져버리는바람에 분위기 개박살 낸게 웃겼는데 저게 현실이 되버렸누 ㅋㅋㅋㅋㅋㅋ

동심파괴네

이건 좀... 냉혹함 안 알려줘도 알아서 잘 배운다 새끼들아 좀

다른버전으론 열심히 키운 돼지를 도축해서 애들 급식에 줬다는거있다던데...

와 저건 좀...

넌 이런 맛이었구나... 흑흑

돼지같은 가축 키워서 먹이는 것도 하는데 이런 교육 필요하다고 봄.

나쁘지않은 교육이라 생각함
단지 꿈과희망이 없는것뿐

저거 일본에서 많이하던데 식사에 대한 무게를 느끼게 하겠다고

물고기 키우는 중에도 가정에서 회먹자고 그러면 좋다고 방방 뛰었을걸...

아무리 자연의 섭리라지만 내 손으로 직접 키우는거 잡아먹는건 힘들어. 치킨 존나 좋아해도 병아리때부터 내가 키운 닭을 잡으라하면 못잡아. 바로 그날 치킨 시켜먹는건 가능해도. 이게 뭔 개소리냐하는 사람도 있겠다만 대부분이 이럴거라 생각하는데.

역시 쪽바리 좆본 새끼들은 어린애들 빼곤 전부 다 죽여버려야 돼

고학년도 아닌것 같은데 줜나 심하네 진짜

아 이건 좀 ㄷㄷ

애초에 식용으로 키운거면 괜찮지 뭐

ㄴㄴ 해수 가자미임. 뭐 옆동네에선 집에서 심해어 키우는 사람도 있다는데 학교에서 가자미 몇마리 못키우겠냐

선생이 은수저좀 보던놈인가?

흑흑 내가 애지중지 키운 가자미를 고작 이런수준의 요리사한테 맡긴다니..

근대 필요한거긴함 서른넘어서 집에서 기르던 닭좀 먹으려고 잡으니까 
친구놈이 불쌍하다고 잡지말고 사다먹자고 지랄하드라 
어렸을때 부터 식용으로 기른 동물 잡는거 보여줘서 동물감수성좀 깨부숴야 한다

도다리군ㅠㅠ 이제 영원히 함께야

저런 게 오히려 채식주의자 양산할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