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싸대기때리면서 쌍코피 터트리고 골프채로 내 응디 살가죽 찢은 선생 아직도 이름까지 생생히 기억남 ㅋㅋ 정작 나한테 잘 해주셨던 쌤들은 가물가물한데
벌써 십수년이 지났는데 지금 만나면 잘 모르겠다 주먹날라갈거 같은데

10년대 초반까지 진짜로 촌지 받았지 ㅋㅋ

아직까지도 군대 선임보다 중학생때 체육선생새끼가 더 죽이고싶음

난 촌지 낸 기억이 없는데

2000년대 들어온 뒤로는  거의 사라졌지.

할아버님 연배가....

완득이가 뭔 선생 미화 영화임 ㅋㅋㅋㅋ 영화 보긴 함?

어르신 춘추가...?

그... 춘추가?

초등학교때 촌지 대놓고 요구했던 선생은 있었지

그 쳐때린놈도 문제지만 너같이 쳐맞을짓하는놈들도 문제긴해

10년 중반까지...? 모르겠는데

10년 초반에 학생인권 패치됐는데? 00년대랑 헷갈린 거 아님?

완득이도 선생쪽에서 교권 싫어하지 않던가

근데 지금은...  학생교사 역전세계인건가?

촌지 얘기는 7080 국민학교 얘기 아님??? 글고 나 잼민이 시절이던 00년대, 10년대에는 처벌 안심했는데

문제는 저 완득이 선생 정도면 진짜 거칠지만 좋은 사람이 맞다는거임
당시 기준으로 맞아도 할 말 없는 애를 사람 만들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