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조던이 눈감고 자유투를 던져서 골에 넣은 사건인 이 사건은


센터로서의 전설인 '디켐베 무톰보'의 '아무리 너라도 눈감고는 못 넣을걸'이라는 말에


눈감고 골을 넣고선 'Welcome to the NBA' 라고 말했다는 전설이 내려오지만


디켐베 무톰보의 말에 따르면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


당시 먼저 도발을 시전한 것은 마이클 조던이며


"네가 덩크든 레이업이든 넣으면 소원 하나 들어 줄 게"라고 도발을 걸었고


마침 바스켓 밑에서 골 하나를 넣은 무톰보가


그 소원으로 조던한테 "눈감고도 넣을 수 있겠냐?" 라고 역도발을 넣은 것.


물론 조던한테는 안통했고


무톰보는 이 미친새끼는 어떻게 그걸 넣었는지 모르겠다고 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