뿔달린 말은 기린이지

말이 뿔을 유지할 정도로 영양분을 축적하지 못해서 그렇다던데

오리너구리는 진짜 볼수록 어이없음

아 코뿔소도 있는데 코뿔말도 있을 수 있지

거기다가 상어마냥 부리에 레이더도 달려있다던데

오리너구리가 진짜로 발견되지 전까진 환상의 동물 취급이었다는데

목이 존내 긴 말 vs 뿔 달린 말

볼때마다 왤캐 귀엽게 생겼냐 진짜 저 부리로 사람한테 비비면서 애정표현 하는거 보면 바로 자빠뜨려서 뱃살모찌 존나게 만지면서 간식 하나 까서 놀고 어디서 고양이 장난감 갖고와서 놀아주고싶노

코뿔소는 말이고 하마는 소다

물밖에 있을땐 엄청 뽀송뽀송하네 ㅋㅋㅋㅋㅋ

그리고 형광색으로 발광까지 하지않냐

이래도 부정존재 지칭의 문제와 프레게의 수수께끼할래?
독하다 독해!

우유를 땀처럼흘린단건 첨듣노 뭐임그건?

오구 너무 귀여워

뿔달린 말은 진짜 있을법도한데

초고대문명이 뭔가 유전자 실험하다 버린 놈 아닐까

이놈은 실존한다는걸 알면서도 볼때마다 신기함. 진짜 뭐 이런게 다있지?

1. 부리,독침,물갈퀴있고 알낳는 너구리
2. 진공상태, 극한환경인 우주공간에서도 살아남는 벌레
3. 내장을 없애도, 토막내도 살아나는 생물
4. 턱에 부랄이 있고, 귀두가 4개에 알낳는 두더지
5. 죽을때되면 회귀해서 영생하는 해파리
6. 뿔달린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