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균쇠 읽고 5번이라고 생각함

이미 지났고 추구하는 바가 다르지만 주고받고 그런거지 화약만 해도

송나라: 몽골이 영국을 침공하지 않아서

단 한가지 요인만은 아님 하지만 1,2는 아닌건 확실함

아프리카도 서양이라고 보면 서양이 동양보다 수준이 떨어질지도

5

난 6번

좆간론은 없나? 영국이 영국해서?

노략질한 문화로 기름칠하던 홍이족들

??:학살자가 되어주어서 고마워

7번 근대화과정을 명확하게 파악할수 있는 동양과 달리 서양에선 그 경계조차 불분명함... 그러니까 내가 하고 싶은 말은 근대화보다는 비서구문명의 서구화라는 말이 맞는거 같음...

개인적인 의견은 4+5. 경제적인 규모보면 산업혁명전의 유럽은 중국에 비교도 안되기도 했고, 문화, 예술, 과학등은 대단했고. 인류 기술의 대부분은 전쟁에서 나온다고 봐도 될 정도인데 그런게 없기도 하니까 문화는 발전하는데 기술이 안늘어남. (과학등이 좀 천시받은것도 무시못하지만..사실 그건 서양도 마찬가지긴 해서). 그 와중에 농작지가 인구부양이되고, 사실 반란같은거만 아니면 살만하니까

서양도 보면 영국에서 시작한 산업혁명은 때마침 일어난 폭발적인 인구부양 가능한 농업+목축업의 발전, 그로인한 노동력 증가와 때마침 영국의 세계 식민지화 시작, 그리고 때마침 그에 맞추어 최대한 노동력증가를 원하는 자본주의자들의 공업 발전에 대한 투자 (증기기관) 등이 운 좋게 맞아 들었다고 생각함. 그 시대의 농업+목축업 발전이 없었으면 노동력 부족이었을거고, 식민지 진출과 노예 무역이 없었으면 시장이 크질 않았을거고, 식민지가 없었으면 노동력 증가가 필요없었으니 발명/발전이 사장되었을거고.

가장 큰 원인은 전쟁이라 생각함 동양은 중국이라는 거대한 통일 왕조가 떡하니 버티고 있으니 일부 멀리 있는 섬나라들 제외하면 안 죽고 싶으면 알아서 기어야 했던 반면 서양은 그런 거 없고 이놈이나 저놈이나 세력이 거기서 거기니까 아무것도 거리낌 없이 싸워댔으니 적군을 더 잘 죽이고 아군을 덜 죽이기 위해선 기술이 안 발전할 수가 없음

솔직히 동양에서 가장 존나게 발전했던 인간성이론들 죄다 춘추전국시대때 박터지게 싸우면서 나왔는데 그거 하나로 전근대까지 우려먹은거보면 전쟁이 답인게 맞는거 같다

4, 5번 같아

5 번

1, 2번은 개소리 같고 3, 4, 5번 적절히 섞인게 답인 것 같음

1번, 2번 제외 복합적인 이유

5번

공자가 뿌려놓은 독때문임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 라는 책을 읽을 것을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