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암 투병 가족이 가르쳐준 사실


레토르트 식품은 살균을 철저히 하기 때문에


면역력이 저하되었을 때는 레토르트 식품이 안전


마찬가지로 차 종류도 페트병에 든 걸 열어서 마심


10분 이상 지난 건 마시지 않음



부모의 수제요리가 꼭 좋은 것만은 아닌듯


https://www.kunews.ac.kr/news/articleView.html?idxno=30144



실제로 조리과정중에 지켜지지않는 위생원칙이나 

재료자체가 상하는 경우 

그리고 가열해서 먹는다고 해도 세균에 안전하지 않음

그렇기 때문에 즉석식품을 이용하는것 

애초에 장기 보관을 염두해 두고 만들었으니까

소아암이나 백혈병같이 면역력이 많이 떨어지는 사람이 먹을 수 있음


한 예로 영화 인디아나 존스를 들 수 있음

해리슨 포드 vs 광신도 액션씬이 원래 엄청 화려할 예정이었는데 
해리슨 포드및 관계자들이 현지음식 먹고 식중독에 걸려서 
도저히 액션씬 소화 못할 것 같아 칼vs총의 유머러스한 액션씬으로 바뀜

이 식중독 상태에서도 감독인 스티븐 스필버그만 식중독에 걸리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감독이 현지 음식은 손도 안대고, 통조림 스파게티만 먹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