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이입이 되니까?

예아 헤겔 좆밥새끼는 제가 이깁니노~ 같은 시간에 배치 앙망합니노

한달 후

돌아오지마라 1848년 혁명에서 살아라이

인문학이나 이공계나 개인의 인성과 업적은 분리해서 보는 면이 강함.

하이데거도 지 제자랑 불륜저지르고 낙지랑 협력하고도 업적때문에 손절을 못함

이래서 우린 니체 철학을 배워야합니다.

그치만 헤어스타일이 좆간지잖아

킹치만 뉴턴은 주식 말아먹은 다음에 주식은 와따시같은 천재를 담기에는 부족한 그릇이라고 정신승리하진 않았잖아

쇼펜하우어 엄마가 살롱 운영하면서 온갖 남자들이랑 다 야스했다매ㅋㅋㅋㅋ그래서 쇼펜하우어는 평생을 여자불신하다가 말년에 창녀랑 연애하고

쇼선생님 페미를 논파해주세요

후빨러가 니체라 그런거 아닐까?

지금 그것도 한국에서 태어났음 걍 양비론 취급이나 받고 아재들 술자리 정치판에서도 양쪽누구 환영도 못받고 나가리됐을듯

염세주의 빠진애들을 생각해보면 점마도 왜 빨리는지 알거같네

집안 재산이나 축내는 백수 = 철학자 FM

철학에 대한 인식이 대체 어디까지 떨어진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아있을 적에도 인생론 쓰고 이름 알렸지 그 전에는 이름도 못 알렸음 그리고 어머니랑 관계는 좀 다르게 봐야하는 게 어머니랑 관계가 안 좋아서 여성 혐오가 생겼다는 이야기도 있고
쇼펜하우어가 고평가받는 건 좆같은 헤겔식 변증법이 아닌 방식으로  세상을 설명해 후대 철학자들이 헤겔을 비판할 사상적 토대를 제공했다 이 이유 때문인거지 인생이 멋지거나 그래서 그런거 아님

성매매를 가장 극렬하게 반대하는 여성이 결혼을 할때는 성매매와 같은 방식으로 상대방을 고른다.

”
 	
— 쇼펜하우어

아카하는 너가 유챈에 쓴 이 글에만도 추천이 달렸잖아. 병신을 병신들이 빤다는데 왜 문제인거야

근데 쇼펜게이는 다른 건 몰라도 엄마 증오한 건 그럴만 했다 싶음

엄마가 허영심이 쩔어서 명사들 모시고 파티를 자주 주최했는데
파티에 온 무려 그 괴테가 쇼펜게이 보고 아드님이 아주 위대한 인물이 될 거 같습니다 했거든
보통 엄마면 감격하고 기뻐할 일인데 
그 엄마는 자기가 주최한 파티인데 왜 니가 나대서 관심을 받느냐고 아들을 깜-_-

근데 쇼펜게이도 보통 성깔이 아니라서 거기다 대고
"지금 사람들은 나를 당신 아들로 기억하지만
후세 사람들은 당신을 내 엄마로 기억할 것. 깝 ㄴㄴ"
이러고 평생 의절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여파인지 저서에서도 여자는 지능이 없고 지능 있는 척 해서 남자에게 잘 보이려는 거라고 주장함..........

역시 헤겔이 근본이지

구글이나 유튜브에 쇼펜하우어 일대기+핵심철학 검색해서 글 하나만 붙잡고 5분만 읽어보면 이딴 글은 싸지 않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