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언제 '야하게 입은 여자 때문에 강간이 일어난거다' 라고 말이나 했니?
생각도 없이 밤길에 꽐라 될 때까지 술처마시고 누워자는 것들이 잘한 건 없다라고 했지.
이건 남자 여자 모두 해당되는 얘기야, 헛소리 하지 말고 알아들어
술도 적당히 마셔야지 욕구 조절도 못하고 그러는 게 절대로 칭찬받을만한 짓은 아님
먹어줍쇼 라는 단어에 발작할까봐 써놓는데, 그건 어디까지나 세계적인 관점에서 그렇다는거지 내가 한국 여자가 길거리에서 나자빠져있는 게 강간을 직접적으로 유발하기에 강간마가 죄가 없다는 뜻은 아니다? 왜 항상 여자나 보빨러들은 흑백논리에 잡아먹혀있을까?
당연하게도 집이나 숙박업소가 아닌 길거리에서 무방비하게 취해 잠자고 있으면 범죄에 노출되기 훨씬 쉽겠지? 상식적으로 생각하자고, 치안이 안 좋은 동네에서 대놓고 돈다발을 들고다니면 어떻게 될까? 돈다발 들고 다니는 사람은 죄가 없는게 맞지만, 적어도 그걸 가방에 넣고다니는 성의는 보여야하지 않을까? 여자도 똑같은 거야. 그냥 머리에 뭐가 없는 것마냥 생각 없이 술처마시고 퍼질러지지 않는 게 기본적인 예방법이잖아. 집에서 자는 것, 길거리에서 인사불성으로 자고있는 것, 뭐가 더 위험할까? 그걸 알면서도 주량 안 지키면서 자는 건 누구일까? 면식범도 아니고, 길거리 노숙자라고 하니, 몸 간수의 필요성이 더 높은건 당연한거 아니야?
꼭 이렇게 말하면 여자에게는 아무런 잘못이 없다고 생각하고 거품무는 애들이 있어서 내가 지친다. 유독 성폭력에 관해서는 이유 불문하고 여성 피해자를 성역화 시키는 경향이 있다니까? 그냥 사실 관계만 말하는 거잖아. 진짜 불편충 새끼들 존나 많다
메갈 나오고 강남역 살인사건 터지면서 점화되기 시작한 성별갈등을, 단순히 즈그들 표가 되고 시청률 나온다고 도리어 부추겨댄 정치인과 언론들이 제일 죽일것들이지. 인터넷 상의 현상으로만 치부하기엔 이제는 현실상에서도 혼인율과 같은 문제로 부각되고 있고..
불과 십여년전만해도 남초고 여초고 저런건 인터넷에 올릴 생각조차 하기 힘들었음.
솔직히 이젠 메갈이랑 다를게 없는 존재가 저새끼들임
메갈이 처음으로 대중에게 알려졌던 강남 묻지마 살인사건 기억함? 그때도 무슨 남자는 다뒤져야한다 이기! 이런거 봤음? 교묘하게 여성이라 당했다라는 프레임을 제조하고 이를 묻지마 살인사건이랑 절묘하게 이어서
그들의 세와 대중의 이목을 끌었잖음 당시에도 그거 ㅂㅅ이라는 사람 엄청났었음
하지만 대중의 지지는 상당히 얻었지 왜냐? 앞서말한 교묘한 프레임으로 그럴싸한 논리를 만들어 자신들의 행동을 정당화 했고 이게 통한거임
설거지론은 그거의 연장선임 여성은 타인에게 빌붙기만하는 어리석고 이기적인 존재라는 걸 무식하게 주장하는게 아니라 사기 결혼이라는 사례를 들고와서 절묘하게 이었지 이게 대중들에게도 어느정도 설득력을 지녔고 그래서 설거지론이 대차게 흥행한거임
저 새끼들은 먼과거의 메갈의 행적을 똑같이 따라하고있음 메갈의 주장과 다를것도 없고 그냥 메갈이랑 동급의 ㅂㅅ임 처음부터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