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하마드는 당시 종교의 창시자이자
정치적인 지도자이기도 했음.
문제는 걔가 정치 지도자로서 한 정치,군사적 행위를
후대의 새끼들이 종교적 규율로 받아들이으면서 생긴거지.
대표적으로 부족 통합 과정중에 일부 부족이 내통해서 쿠데타를 일으키려고 했음
열받아서 배신자 새끼들은 전부 잡아죽이라고 명령한걸
"규율을 어기는자, 저항하는 자는 전부 잡아 죽이라고 하셨다." 이딴식으로 기록한다던가
개독인지 가톨릭인지 가끔 주말에 문두들기면서 전도하러 오는데 씨발 폭탄주머니 차고 오든 문 밖에서 고요한밤 하면서 노래를 부르든 담에 한번만 더 오면 펄펄끓는 물 뿌려버린다 씨발 좆같은 종교쟁이새끼들 왜 자살 안하지 진짜 한번만 더 와서 문두들기고 노래불러봐라 끓는물 붓고 이불덮어서 몽둥이찜질한다 씹새끼들
아브라함계 종교로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드루즈, 만다야교, 바하이교, 사마리아인 신앙이 속함.
가톨릭과 기독교 관계는 설명 안해도 될것 같고
나머지도 대부분 파생이니 설명 생략.
(위키 ㄱㄱ)
각각 종교에서 예수를 보는 시점
기독교 : 구세주(또는 신의 아들)
이슬람 : 예언자(24번째)
유대교 : 거짓된 예언자> 사상가
바하이 : 예언자
힌두교 : 수많은 신 중 하나
예수님과 율법
17
“내가 율법이나 예언서들을 폐지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마라. 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
18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과 땅이 없어지기 전에는, 모든 것이 이루어질 때까지 율법에서 한 자 한 획도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19
그러므로 이 계명들 가운데에서 가장 작은 것 하나라도 어기고 또 사람들을 그렇게 가르치는 자는 하늘 나라에서 가장 작은 자라고 불릴 것이다. 그러나 스스로 지키고 또 그렇게 가르치는 이는 하늘 나라에서 큰사람이라고 불릴 것이다.
20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의 의로움이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의 의로움을 능가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신약에 예수가 자신이 옛법말고 내말을 들어라 하고 정면으로 구역을 부정하기도 했음. 누구의 권의로 그딴 말을 하냐는 거에 ‘내가 신의 아들임 ㅋ’
근데 진짜 성격조차 안 읽어본 기독교인들은 그런거 몰라 ㅋ
자칭 기독교인이라고 하는 사람들 성경이라고는 읽은건 잘해야 창세기, 요한계시록, 4대 복음서 정도일걸? 그걸 읽고 이해하는가 또 다른 문제고
구약이 율법이랑 같냐? 율법은 규약의 일부일 뿐이고. 애초에 니가 말하는 선지자들의 예언은 예수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그로인해 옛율법은 필요없고 그리스도의 가르침만을 따르면 된다가 논조인데? 예수의 죽음을 통해 완전한 희생제가 이루어졌고 그로인해 더 이상 제물을 바칠 필요 없다 …몰라??
반박하려면 최소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 말 가지고 (마5:17) 구절이나 들고와서 ‘ㄴㄴ 예수는 율법 폐지를 한게 아님’ 라는 의견도 아니고…무슨 예언서 가지고 와서 구약을 부정안하는 소리를 함??
그리고 여기도 반박하자면 같은 장의 후반 구절, 그 유명한 오른뺨을 치거든 왼뼘도 대라 등이 나온곳이..여기가 율법을 반박하는 부분임. (요약하자먄 눈에는 눈 ㄴㄴ, 대신 사랑해라 ).
그리스도 말에는 이게 율법의 보안이요 완성이라지만…아무리봐도 그냥 새 율법인데? (나쁘다는건 아님). 그리고 이후 그리스도의 행적을보면 더 이해가 됨. 이방인(=비 유대인) 을 받아들이는 것부터 시작해서 비약하여 ‘새 술은 새 부대에’로 요약가능.
물론 신약적인 해석으로 들어가자면 이게 율법의 보안인지, 완성인지, 아니면 반박인지는 관점으로 다르게 볼 수도 있지. 하지만 니 말은 아니다. 구약 = 율법 이 애초에 아니야.
우리가 구약이라고 부르는게 바로 그 선지서와 시가서들 모세오경 율법들이라고
율법을 단순히 법과 규칙으로 보면 니가 말하는게 나오는데 율법은 신과 인간 사이에 고대 근동 시대 나타난 한 조약으로서 그 자체로 문서의 권위를 가지는 모든 것을 말한다고 그래서 바울이 율법 즉 구약의 이야기 유대인들의 관습들을 초등교사 그러니까 귀족이 장남에게 가르칠 선생으로 똑똑한 선생으로서 이후에는 장남에게 귀속되지만 죄에 대한 분별 능력을 가지게 해준다고 말한다고 이것의 출발점인 사랑이 바로 예수가 말한 율법의 완성이라고, 율법의 기초는 하나님과 유대인들간의 사랑의 존속과 계약의 유지 인데 애것이 확장되어 비유대인 공동체, 타민족 즉 예수가 이웃을 사랑, 나그네에 대한 존중 등을 결국 사랑이 율법의 완성이라고 말한 거고
눈대신 눈을 반박한 것이 아니라고 그 법은 바로 출 21:24, 레 24:20, 신 19:21 에 나오는 건데 이것은 공의 올바른 정립 및 실천이라고 각 범죄에 맞는 올바른 책벌에 대해 이야기 한거야 근데 이것이 결국 후대에 가서 유대인들이 이방인들에 대한 보복과 복수에 대한 정당화로 이어지니까 본 취지를 다시 기억하고 너희들이 잘못 쓰고 있음을 지적한거야
절대로 율법을 버리고 그리스도의 가르침만을 따르라 가 아니라고 그것을 주장한게 마르시온과 영지주의자들이고 그것에 대항하여 일어난게 교회사에서 중요하게 이야기하는 공의회들과 정경화 작업들이라고 그렇지 않으면 지금 스탈린그라드 사본이나 사해 사본이 중요하게 읽혀지고 이어지지 않지
그리고 구약의 말씀들을 가지고 예수가 다윗의 권위를 이야기하고 내가 그 다윗의 자손이며 내가 신의 아들이니 그 권위가 나에게로 이어지고 유지되며 안식일의 주인이라고 말하는 건데 거기서 구약을 반박하고 구약을 따르지 말라고 하면 헛소리에 자승자박이지 자기가 그 구약의 권위를 등에 없고 안식일의 주권을 이야기 했는데 구약을 부정한다고? 말이 안되는 거라고
우리가 구약이라고 말하는 것들이 예수 당시 유대인들에게 이어지던 모세 오경 및 선지서들 시가서들 율법서들 등등이라고
그게 그들에게 소위 성경이었다고
정경화 및 공교회 설립 때 구약을 배척하는 마르시온 운동과 신이 천한 물질계에 개입하지 않을 것이다라는 영지주의가 드세게 일어남 또한 위처럼 율법서들에서 나타나는 공격적인 율법들과 과격한 표현들로 환멸을 느낀 그리스도인들이 바울의 가르침 만이 복음이라고 믿고 떠들기 시작하니 그걸 막고자 사도의 가르침과 각 도시 교회들에서 내려져 오던 각 성경들을 하나로 모으고 오순절 성령 강림 그리고 베드로의 환상 이후 예견된 공교회의 설립을 위해 정경화 작업이 일어날 때 구약도 정경으로 인정했음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예수가 12제자들을 가르칠 때 사용한 말씀들이 다 구약 성경인데 신약이 베이스다 라고 말하는 건 이해가 부족한 것임 그리고 그건 한국교회가 그걸 제대로 안가르친 잘못이고
저건 속을만하지 ㅋㅋㅋ
문제는 기독교는 신약을 통한 옛 법을 정리하고 예수의 가르침을 기반으로 (그래서 ‘그리스도’ 교 인거고) 상당히 인류애적으로 바뀌었다면 이슬람은…안 바뀜.
그냥 도태돼서 다 뒤져버리든, 아니면 최소한 종교개혁이라도 일어나야 함. 하레디랑 마찬가지로 경전을 말 그대로 실천한다는 새끼들은 진짜 담 없음
ㅇㄱㄹㅇ, 기독은 애초에 구약에서 시키는 그대로 했으면 존재조차 못했음. 유대인만을 위한 종교니까, 그리스도 나온 이후로 기존 구약 내용은 지킬 필요 없음 + 잘 모르겠으면 일단 서로 사랑해, 이거 두개 덕분에 가르침 자체는 상당히 유한 종교가 되었음. 구약에서 드려야 하는 예물<- 복잡하고 양식이 있음, 신약에서 드려야 하는 예물<-네가 원하는 만큼 원하는대로, 구약에서 믿음 실천하는 법<-구절 낱낱이 해석하고 암기하고 실천하기, 신약<-신이 널 위해 희생했듯이 너도 남을 위하며 살기만 하면 됨 ㅇㅇ, 처럼 상당히 기준이 널럴해짐.
ㅇㅈ, 그걸 못 지킬 뿐만 아니라 지들 ㅈ대로 이상한 기준을 만들어서 더욱더 문제임. 분명 헌금도 마음대로 하라 했고 십일조도 굳이 내지말라 했고 했는데 먹사들이랑 광신도 ㅅㄲ들이 성경도 안 읽고 지들 뭣대로 기복신앙+유교의 꼰대요소+뇌피셜+구절 몇 개 이렇게 섞어서 성경에도 시킨 적 없는 괴상망측한 기준들이 있음.
제대로 된 기독교인이라면 저럴때 쿠란과 성경의 공동뿌리인 구약 보여주는거 눈치 채고 "확실히 야훼께서 이스라엘 애들한테 내린 명령들이 지금 상식으론 납득이 안 가는 부분이 많죠 인정." 이래야 하는데, 솔직히 그런 사람이 몇이나 있나.
'쿠란이라고? 까야지' 라는 단세포적 생각만 할 듯.
이슬람교 믿는 중동쪽 인종이 평균 아이큐가 80정도라서 무하마드가 좋은 뜻으로 하라는걸 비유적으로 말했을 뿐인데, 그걸 말 그대로 글자 그대로 행할려고 개지랄떰. 성경도 찾아보면 저렇게 과격한 표현 많은데 현대화를 거치면서 다 각자 해석해서 잘 지내는데 이슬람은 머리가 딸려서 재해석을 못해서 그냥 곧이곧대로 하는거임. 그게 이슬람 근본주의, 원리주의임. 대표적으로 돼지를 먹지 말라는것도, 사치부리지 말라의 비유적 표현인데, 말 그대로 돼지만 안먹으면 되지? 이런식임
개신교에선 구약의 율법들을 너가 죄인이다라는, 사실상 인간이 못지키는 그런 율법을 대고 신약에서 예수가 십자가에 매달림으로서 하지만 그 죄들을 예수가 대신 벌받았으니 너희들은 그 사실을 알고 믿어 천국에 오거라 하는거임. 그래서 구약에서의 율법은 스스로의 양심에 맡기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