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그림체보면 이제 손을 집중해서 보게 됨

개연성 "얼굴"

‘나보다 예쁘지도 않고’
답이 여기 있네. 존나 예뻤나봐

남자가 마조취향이라 여왕님에게 흥분함

억지로 잘보이려고 티내는 여자보다 지적질이라도 편하게 말 걸어주는 여자가 더 마음가는게 당연하지 않겠노

더 예쁘니까 그랬겠지.... ㅂㅅ인가??

뻔뻔한 것도 본인 기준에서 그렇게 보이는거지 잘해줬을줄 누가 알아

왜냐니 걔가 더 이쁘니까지

대화능력이 딸린 것 같은데?
허드렛일만 잔뜩 하고 제대로 말은 하나도 못 붙였네

노력의 방향이 잘못된거겟지 누굴탓하노 저런 경우 흔한건데

니가 일하는 동안 그 여자애랑 꽁냥거린거지

다 필요없고 걔는 고백을 했고 얘는 고백을 안했으니까 그렇지

솔직히 어지간한 남자는 먼저 고백받으면 거의 넘어감 ㅋㅋ

너무 잘해주면 또 남자가 이 사람은 착한 사람이니, 나도 예의를 차려야겠다라고 생각해서 그 이상으로 안 넘어감

호의가 계속되면 둘리임

둘리 되기 싫어서 안사귀는거

얼굴 or 고백

이 그림체는대체 왜 유행인거냐

내가 주는 호감이 타인에겐 상처가 될수 있다... 여자 → 남자도 똑같지 ㅠㅠ

어딜가든 잘보이겠다고 허드렛일 도맡아 하면 호구됨

페미체망가

이래서 사람은 겉모습으로 판단해선 안되는거임

남녀를 가리지 않고 나타나는 일 아닌가? 여자는 나쁜남자에게 끌린다 이런 말도 많았으니

아 시발 다 봤는데 내용이 생각 안나
손 모양만 보느라

말을 붙여야지 ㅋㅋ;

점눈은 늘 색안경 끼고 봐야지

ㅇㅇ 너보다 예쁨

그거랑은 별개로 착한짓만 하는건 은근히 바보임
진짜 착하게 대하면 그냥 착한 애인줄알음.
내가 그래서 전혀 눈치 못챈적있음

호의를 그 짧은 기간에 많이 보인 게 문제라고 생각함. 
상황마다 한두 번씩, 꾸준히 보여야 '얘가 나한테 관심이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지 단기간에 뭔가 많이 하면 '얘가 왜 이러지?' 하면서 의심하는 게 당연하지 않겠음? 가뜩이나 미투니 무고니 하는 와중에 그렇게 밑밥 깔면 함정인 줄 알고 도망감.

그럴 땐 거울을 보고 다시 생각해봅시다. 
대쉬 없이 그냥 무지성으로 잘해주기만 하면 그건 보통 연애대상이 아니라 나쁘면 호구, 좋으면 친구 이런 거지..
물론 그림체 보니 저 내용의 반 이상 거짓말이긴 할듯

자기 객관화가 안되어있을 확률 90%

인과관계 이전에 니 체중체크 먼저

근데 뻔뻔하고 남을 부릴 줄 아는 여자가 원래 더 잘 살아. 원래 그럼

간단하게 
더 이뻐서 그런거야

둘중 이쁜여자지 뭘 ㅋㅋㅋ 이쁜여자는 남자한테 잘해주지 않아도 달려드니까 쌉마이웨이 짓 한거고

좋아한다고 말을 해라 씨발 ㅋㅋㅋㅋㅋ

남자는 잘해주는 것보다 여자에게 자신의 영향력이 미치는 걸 좋아함. 그리고 그 행위를 통해 존재감을 느낌.
여자가 원하는 것과 남자가 원하는 게 다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