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맞음.
고졸 존예녀가 면상 빻은 대기업 남자한테 자기야 나좀 먹여살려줘 하면 간쓸개까지 다 빼다 바칠놈 천지임. 물론 반대로 쥐뿔도 없는 존잘남이 못생긴 대기업 여친한테 자기야 나 기둥서방할래 나좀 키워줘 하면 어떻게든 유급 출산휴가 다 따내서 키워주겠다는 여자도 천지임.
예전에 판에서도 한참 불탔었지. 선을 몇명 봤는데 월급 재산 집안 다 포기해도 얼굴은 포기 못하겠더라. 내가 차라리 남편 먹여살리고 말지 얼굴 포기하는건 도저히 안되겠다고.
이게 안된다고 생각한다면 애매하게 잘생기거나 이쁜건 아닌지 되돌아 봅시다
전혀 완전히 틀린말은 아니라고 생각함
시집갈 점수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이면 통과라고 잡으면
외모: 70점
능력:(집안 또는 능력 포함) 20점
학벌 등 공부 : 5점
기타 : 5점
잡으면 일단 외모나 능력이 애매하게 모자라는 여자는 공부를 해야 하겠지..
비율은 임의로 책정했으니 맘대로 바꿔서 생각하시길
꼭 연애나 결혼 아니더라도 어쨌든 외모가 최고임.. 연예인들도 보면 노래못하고 연기 못하고 예능에서 재미없어도 얼굴만 잘생기고 이쁘면 인스타 팔로워가 수십만붙고 선물이랑 돈 바치는 팬들이 줄을섬. 그렇게 좀 유명세타면 광고도찍고 각종 브랜드에서 자기네 물품 인스타에 노출좀 시켜달라며 선물보내고... 어쩔수 없음 외모가 모든걸 가능하게 함
솔직히 공부라는 게, 상식을 제외한 '학문'에 해당하는 공부는 삶이 필수적이다 할 부분이 적긴 함.
상식적이고, 인성 좋고, 학교에서 '공부'라 가르치는 외의 능력으로 살아갈 수만 있다면 살아가기 충분하지.
외모는 난이도 같은 거고. 지능이나 선천적인 체질과 마찬가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