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아는 클레오파트라는 중동의 미의 여성 이미지가 떠오른다. 하지만 실제로는 백인 왕조 프톨로마이오스 왕조 출신였다. 게다가 이집트 철저한 근친혼으로 이집트인의 피가 섞이지도 못하는 구조였다. 즉 클레오파트라는 이집트인이 아닌 백인인 것이다.

붉은색이 도는 금발을 가진 클레오파트라의 초상화


메부리코와 좁은이마를 가진 클레오파트라의 동전..


백인의 얼굴 형태가 들어나는 클레오파트라

따라서 클레오파트라는 중동~흑인보단 백인에 더 가까움 이 복원도에는 클레오파트라가 흑인으로 묘사됨

아무래도 아프리카에는 꼭 흑인이 있어야 한다는 아프로센트리즘이 강하게 박힌것 같다. (그럼 북아프리카인들도 다 흑인인건가)

이건 AI가 복원한 클레오파트라

전형적인 미형의 백인 얼굴이다.


하지만 클레오파트라의 외모에 관해서는 아직까지도 논쟁거리다. 앞에서 본 동전의 메부리코와 좁은 이마는 미의 기준과는 거리가 먼 얼굴이다.



이건 동전의 얼굴을 토대로 복원한 것이다.

미형으로 알려진 클레오파트라의 상상을 깨부숴 버린다.


현재까지 그녀의 미라는 어디로 갔는지 행방불명이고

그녀를 정확하게 묘사한 작품들도 적다.

아무래도 이건 클레오파트라의 미라가 발견되어야 해결될 문제인것 같다.


우리 윾붕이들은 클레오파트라 미녀설과 추녀설중에

어떤게 가장 정확하다고 생각함?



그 외의 클레오파트라 복원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