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해석은 좀... 댓글 쓴 장본인도 그런 의미로 한 말 아니라고 하잖음.
"세상만사 상식적이길 바라고 행동한 점에서"
이거는 저렇게 반응하는 여자는 비상식적이니, 저런 더러운 똥은 피하자는 말이지. 용인하자는 건 아니지.
아, 혹시 피하는게 용인이야? 너의 말은 그런 뜻이야?
끽해야 짜증 그 이하의 것밖에 안되는 행동에 성추행이라니 자기 딸이었다면 무슨 느낌이겠냐느니 지랄발광하고 있네 ㅋㅋㅋㅋ
씨발 상식적으로 보지 만지는 것도 아니고 팔 치는게 성추행이냐? 그럼 초딩 애새끼때 여자애 안치고 다닌 애들 말고 싹 다 감방 가야겠네? ㅋㅋㅋㅋㅋ 초딩시절부터 남녀 불문하고 존나 치고다니는게 일상인데 그건 성추행 아니냐? ㅋㅋㅋ
팔을 계속 손바닥으로 건들고 다니는 행위도 용납할 수 있냐고. 그것도 남자건 여자건 누가 팔 만지고 건들면 불쾌해하는 것이 당연한 거잖아. 글에서 나오는 사례는 자신은 주의를 끌려는 의도였다고 주장하고 있으니까 억울해보일 수 있는데 니가 길 가고 있는데 어떤 메퇘지 육수줄줄 아지매가 니한테 길 묻는답시고 계속 팔 건들면 씨발 토나오잖아
이게 맞음. '과도한 신체접촉'에 해당하겠냐고 저게. 혹시 몰라 손이 아니라 연필 뒤쪽으로 툭툭 건드렸어도 폭력이라 치겠구만 시바.
본글에선 길에서 팔 툭툭 치고 다니는 사례를 들었는데, 그건 기분이 나쁠 거 같긴 함. 근데 저긴 상황이 다르잖아.
키보드 소리도 금지될 만큼 조용해야 할 스터디 카페에서 주의를 주려면 저게 최선이지.
서로 할 일 하는 상황, 다른 사람에게 알음알음 알려지며 소란 일으키는 것보다 그냥 상식적인 선에서 해결하려 보는 게 그리 이상함?
그리고, 그래 뭐 기분 나쁠 수도 있지. 나도 누가 나 건드리는 거 싫어함. 근데 그게 성희롱이라는 (준)범죄 취급 받을 수준의 일임?
서술된 바만 보면 사적 감정이 담긴 보복인데 왜 여자쪽 행동을 커버쳐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