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게임하면 예비살인마 되니까 미리 가스실로 보내버려야 된다 생각하는 것들이 신났겠지만 그게 문제가 아님.

회색지대 자체를 용납 않는 병신같은 구시대적 법안이 문제인거지.

이미 이야기 나온거 본 사람도 있겠지만 지금 내려간건 음란물이라서가 아니라 심의절차 안밟은게 유통 되니까 막았단 거임.

즉 '성인물이 심의 없이 유통된다'에서 성인물이라 그런게 아니라 '심의 없이 유통된다'가 법에 저촉되서 막은거.

물론 기레기 새끼는 앞부분 보고 한거겠지만.

근데 웃긴게 뭔지 아냐? 스팀이 저 회색지대인거 이야기 나온게 10년 전은 커녕 2010년 이전서 부터 이야기 나온거다.

스팀 차단 떡밥 설레발 치는거 존나 옛날부터 있던거 알 사람은 알껄?

근데 10년이 넘게 처 지나도록 법 만드는 어디에 있는 세금 빨아처먹곤 기생충 새끼들이 이런건 좆도 신경 안쓰고 페미법이나 민식이법 같은거나 싸지르고 자빠져서 10년 넘게 심심하면 스팀서 저런 뉴스가 올라온단 소리임.

이건 어디당이 어쩌네 병신당이 어쩌네의 문제가 아님. 그게 문제였으면 한쪽이 고치려 들기라도 했겠지.

언놈도 이 문제에 관심 없는거야 표를 안주거든.

마인크래프트 사태 때도 그렇지만 장담컨데 법이 어떤식으로 작동하고 뭐가 문제인지도 이해를 못해서 욕 한창 들어 처먹어야 움직일 새끼들이여서 그때 처럼 다수 여론이 욕을 박는 상황이 아니면 지금 상황 개선이 힘들꺼임.

법 자체도 미디어 전체의 심의 규정에 저촉되는거지 게임 한 종류만 다루는 법에 저촉되는게 아니라서 바꾸려면 영등위까지 오고 되게 복잡한 상황이다.

불행 중 다행은 려성가ㅈ부 매국노 창년 새끼들은 지금 팔다리 잘린 병신이란거 정도네 그 씹새끼들 있었으면 뜬금없는데서 지랄하면서 훼방 놨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