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박국서 말하는거?

이해할 지능이 있나?

맞음. 사바하에도 나오는 내용인데, 사이비에서 중요한게 교리. 그걸 담은 성전에 대해서 언급하는것 처럼 1. 자기 멋대로 쌔리갈긴거. 2.필요한 구절만 가져와서 짜집어놓고 자기 입맛대로 해석, 3, 입맛대로 해석한것을 이미 짜집어놓은거 

이게 진리고 성경이 잘못된(?) 거라고 가르쳐서, 대단한 효과가 있다고 하기는 어려울듯 ㅋㅋㅋ,

위변조금지

성경 과대해석하거나 비꼬거나, 이상한거 더하지말라고

안바뀌겠냐 ㅋㅋㅋㅋ 윗대가리들이 지들 입맛대로 다 바꾸고 지랄났겠지 종교가 커지면서 이것저것 여러 민족을 병합하면서 토속종교 짜집기해서 만들어지는건데 태초에 원본 성경이 있었을지라도 지금은 소설책임

2천년이 문제가 아니라 애당초 사람이 상상력으로 씀 + 언어별 번역차이 + 종파별 해석차이 등등 그냥 다들 지좃대로임

내가 알기로 유대인들이 토시하나 안틀리게 철저하게 복사하려한걸로 알긴함. 근데 인간도 완벽하진 안아서 그런지 일단 사본들이 서로 다른게 엄청 많다고 함. 그래서 보통 지워지거나 서로 다른 구절이 있으면 대다수의 사본에서 말하는 구절을 인정하는 식으로 성경을 출판하는걸로암.

사해사본이라고 꽤 오래동안 이어져 오던 구약 사본들이 있음 애네들이 그래도 비교적 최근임 왜냐하면 이 사해사본을 쓴 사해 공동체는 예수와 동시대 집단이었거든
왜 사본이냐면 이것도 결국 구전전승을 통해 복사되어 이어지던 거라서 그럼
그런데 그 사이에 큰 시간적 간극이 있는 레닌그라드 사본이 있음 가장 오래된 히브리어 사본이자 지금 한국에서 구약 성서의 원문 역할을 많이 하는 사본임
이 녀석이랑 앞의 녀석이랑 비교해보니 유의미한 차이가 없음 결국 번역가나 필사자에 의한 문체나 문법 등의 차이는 있을지라도 
관통하는 뜻과 의도 그리고 서사는 그대로 더라
이것이 힘을 갖는 이유는 유대인들의 교육법 때문임. 유대인들의 스승의 가르침을 귀로 듣고 그것을 그대로 암기하는 교육법을 주로 하는데 이것은 여호수아서에 있는 이 말씀을 항상 네 곁에 두라는 율법에 근거하는 거라 꽤나 빡세게 지켰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