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근처에 자신들의 집밖에 없는 외딴 곳에 살아서 암 투병 중이던 아내의 통원 치료를 위해 권상철 옹이 직접 태백시청에 건의하여 생겼고, 돌아가신 후 집을 물려받은 권춘섭 씨의 이름을 딴 곳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