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 작고 양옆에 워낙 강대국이 있어서, 무한경쟁으로 쥐어 안짜면 먹히니까 그러는건 쪼금은 이해 가는데, 경쟁에서 필연적으로 나오는 중위권하고 하위권은 그냥 진짜 내팽개쳐 버려버리니까 자꾸 문제가 쌓여가는거 같음

슬프다

근데 꼰대라고 불리는 어르신들 마음도 이해가 되네 지때는 지금보다 경제 사회적으로 더 개판이 되어있는 나라에서 말 그대로 쓰래기장에 장미를 피워내는 꼴이 됬는데 지금 틀딱 눈으로 보면 객관적으로 지금 아무리 사회 분위기 탓을 해도 북과가 실제로 존재해서 전쟁위기 나고 개판나는 때보다는 나을것 아니야.

이야 비추1에 생각해볼 만한 댓글들ㄷㄷ 요즘 옆나라만 생각해서 그런가 중국이랑 북한이 이런 상황을 유도했다는 음모론이 자꾸 생각남 본인 피셜은 걍 엎친 데 덮친 격 같긴한데

그냥 전 세계적인 마인드 컨트롤이 일어나지 않는이상 불가능한거임
인간이라는게 그래서 병형신인거고
만족을 찾고 그 기준점이 있어야하는건데 그 기준점이 ㅈ같게 잡혀지는 것도 있는거 같아

솔직히 다 욕심때문인거 같아

완도가족하고 연계되서 생각이 나올거리는 아닌거같은데.. 그냥 코인으로 꼴박한것 외에도 직장도 변변치않은인간이 아우디 월90에 리스차를 물에 빠트려서 같이 황천보내노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글 자체는 명료해서 좋네

이런 것들이 대한민국의 개개인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되는 동기부여가 되었겠지만, 곪고 곪아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여 대한민국 전체의 몰락에 기여하고 있다.

어렸을때부터 겪는 심각한 교육열이 그 이후 평범한 삶을 살아가야할 대다수를 망치는 느낌

경쟁 해봤자 이나라는 이게 끝이다 더이상 나라가 부강해지던가 좋아질 것은 하나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