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수도권 군부대 장병들...


피해는 둘째치고 피해복구에 99.9%는 대민지원 동원됨


물론 국군장병들이 대민지원에 힘써주는거에 마땅히 칭찬받아야하지만 이 나라 국민들은 그저 값 싸게 굴릴 노예취급...


군인은 군 복무에 힘써야 하는게 사실인데 이런 곳에 투입돼야한다는 게 참 안타까움


투입돼서 피해 복구에 힘 써주는 건 둘째치고 국군 장병들도 사람인데 치우다가 시체라도 발견하면 정신적으로 충격받는 건 본인들 몫이고


차라리 투입할거면 나중에 대우라도 잘 해주던가 포상을 주던가...


이런 생각 나만 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