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종교든 민족이든 보통 저러지않음? 유대인을 예로 들면 한 국가에 유대인이 1% 아래면 자기들은 평화를 사랑하는 애국자들이라고 주장하고(독일, 영국), 유대인이 2~5%정도면 슬슬 유대도킹 시작하고(프랑스, 루마니아, 소련, 미국), 유대인 20%정도면 나라 지랄나고(벨라루스) 40% 60% 이렇게 올라가면 유대새끼들이 수천년전에 지들땅이었다면서 침공시작하고 원주민 학살하고 테러하고 외국인 죽이고(이스라엘)
뭐였지. 미국 로스쿨로 유학왔는지 여하튼 무슬림 여학생이 어느 포럼에 참석해서 미국의 무슬림 혐오 운운하는 질문을 한 적 있었음. 거기에 어떤 패널이 아주 치를 떨면서, 학을 떼면서 울분을 토하다시피 '당신이 미국인이라면, 지금 우리는 애초 이 포럼의 주제이기도 한 살해당한 미국인 문제의 원인과 그 책임을 따져야 하는 것이 옳은데 당신은 다짜고짜 무슬림 혐오부터 꺼내드는군요'로 시작하는 강론을 하면서 맨 마지막에 '정치적 올바름은 원래 있던 쓰레기통으로 집어처넣어야 합니다'라고 쏘아붙이던 영상이 떠오른다. 댓글 보니까 그 패널이 레바논 내전 이후 미국으로 망명 온 기독교도라는 말이 있더라고.
보편적으로 그렇긴 한데, 본문에서 17년 기사로 무슬림 신생아 비율 압도적이라고 되어있잖아. 그게 출생률이 높은 지역에 이슬람 종교가 많이 퍼져있는 경우인건지, 아니면 이슬람 종교만의 어떤 특색으로 다른 종교나 무교 보다도 출생을 장려, 촉진하는 무엇이 있는지 궁금하다는 거야.
이미지 뭔가 이상한거같아서 저 dr. peter harmmond라는 애 누군지 보니까 남아공 출신 개신교 선교사네 ㅇㅇ 전체적으로 맞는내용 많긴 한데 시리아 터키같은 세속주의 나라가 국가주도의 대규모 학살을 한다는 목록에 올라와있고 되레 회교도가 대학살을 당한 보스니아가 쌩뚱맞게 있다던지 아예 국가주도로 성소수자 인권보호를 법제화하는 알바니아가 탄압국으로 들어가있는 등 병신소리가 많음
무슬림이 타 종교에 비해 자식이 많은건,
일단 쿠란에 출산을 장려하는 내용이 있고,
(대충 출산해서 자식이 많으면 복이 많다, 출산을 하는 여자는 투쟁을 하는 것과 같다 이런식)
거기에 보통 이슬람을 믿는 사람은 광신도처럼 과몰입해서 믿는 사람들이 대부분임
그래서 출산을 장려함, 콘돔주면 돌팔매질도 하는 국가도 있다고 함;;;
더해서 보통 이슬람 국가 하면 오일머니와 연관된 국가이다보니 재산적으로 풍부함.
국가 바이 국가지만 이런 이유 때문에 출산율이 높은 무슬림 국가들이 많음
실제로 이집트는 땅은 좁은데 사람이 ㅈㄴ 많아서 문제라고 함.
그리고 이집트인은 결혼과 출생은 신성한 것이라고 ㅈ까라하고 ㅈㄴ 떡치고 ㅈㄴ 출산함